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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의 응용] 벙커 사이드에서의 올바른 샷

4everLove 2014. 3. 18. 00:53

[벙커샷의 응용] 벙커 사이드에서의 올바른 샷
오른발을 벙커 안에 왼발은 무릎을 벙커 밖으로 대는 스탠스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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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아마추어나 프로대회에서 보면 벙커에 빠진 볼을 볼 수가 있다. 당신도 이런 경우에 직면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벙커 에지(Edge, 가장자리 또는 끝)가 솟아올랐을 때 이 같은 상황에 자주 직면하게 된다.

깊은 벙커의 왼쪽 에지가 솟아올라 있고 그 부분에 스탠스를 취하게 되면 너무 깊을 수밖에 없다
.

이때 그림과 같이 오른발을 벙커 안에 왼발은 무릎을 벙커 밖으로 대는 스탠스를 취한다
. 이렇게 하면 볼을 때릴 수 있는 자세가 마무리된다. 그런가하면 때로는 양 무릎을 지면에 대고 볼을 때리는 경우도 있다.

골프팁
볼이 긴 풀속에 있을 때는 그립을 단단하게 잡아준다
깊은 러프에서 짧은 샷을 할 때에는 그립을 단단하게 잡아주고 볼 밑을 쳐준다. 명심해야 할 것은 속력있게 임팩트 구역을 지나가야 한다는 점이다.

퍼팅 연습은 경사면에서
단순히 평탄한 퍼팅만을 연습하는 것은 금물이다. 기울기와 속도에 따른 방향도 알아놓도록 한다. 오르막, 내리막, 측면 경사지형에서 볼이 어떻게 구르는가도 알아본다. 이처럼 다양한 연습은 퍼팅 감각을 향상시켜 준다.

골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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