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컴미디어=뉴스팀] 골프는 하나의 문화적 속성이 강하다. 궁극적으로 파고들어 골프의 속성을 뭉뚱그려보면 감성적인 영역과 체계적인 과학이 동시에 적용되는 문화적 속성이 근간이다.
골프를 학문적으로 정립하기 위한 어프로치로 여기고 온갖 인생이 묻어나는 골프세상의 이야기를 담아 보려한다. 골프의 감성과 과학을 함께 담기 위해 문학이란 그릇을 분비한다. 문학은 그 시대 삶의 반영이다.
거대한 담론을 담는 게 아니라 골프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를 담아 보려한다. 골프를 하나의 기능적인 스포츠 문화로만 국한하는 게 아니라 일상적인 삶에서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동인을 추적해 본다.
골프를 상위문화인 정신문화로 승격시키고 골프의 영역을 확대, 재생산하는 취지에서 <골프&문학>이란 웹진(webzine)을 만든다.
여러분들의 독창적인 사고와 많은 협조 및 참여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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