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묻어둔 그리움’
표지
사진.
배티골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시대를
함께한 주인공의 성장 이야기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이인우 작가의
장편소설 ‘묻어둔 그리움’이 발간됐다.
도서출판 등대지기를 통해 출간된 이번 소설은
주인공이 걸음마를 시작하면서부터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배티골이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벌어진 이야기이다.
작가는 주인공의 집,
골목,
마을,
길,
들,
산 등의 자연과
부모,
형제자매,
친척,
친구,
이웃 등의 인정과
놀이,
행사 등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갈등을 쓰려고 했다.
이것은 그 시대를 함께 한 주인공의
이야기이며 무리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경북 안동 출신의 이인우 작가는
1979년 ‘가을 낚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테마에세이집 ‘안평 가는 길’,
‘지고 피는
해당화’,
소설집
‘밀어여행’,
장편소설
‘며느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그리고 소설 ‘가래나무골’로 대구대 문학상,
소설
‘밀어여행’으로 문예사조 당선,
시조
‘저녁답에’로 전국시조공모전 입선,
한국소설작가상,
한국문학신문소설대상,
홍조근정훈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안동문인협회 회장,
안동수필문학회
회장,
육사문학관
이사,
안동예총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소설가협회 이사를
맡아 문학 발전에 힘쓰고 있다.
묻어둔
그리움 /
이인우
/
장편소설
/
도서출판
등대지기/
가격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