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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히어로] 야마다 히데유키, “직접 돌아다니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겠다”
4everLove
2016. 8. 2. 10:49
기사 원본
:
http://pluswater.cafe24.com/2016/08/02/%ed%9e%88%eb%93%a0-%ed%9e%88%ec%96%b4%eb%a1%9c-%ec%95%bc%eb%a7%88%eb%8b%a4-%ed%9e%88%eb%8d%b0%ec%9c%a0%ed%82%a4-%ec%a7%81%ec%a0%91-%eb%8f%8c%ec%95%84%eb%8b%a4%eb%8b%88%eb%a9%b0-%eb%8c%80/
레미컴미디어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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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히어로] 야마다 히데유키, “직접 돌아다니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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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마다 히데유키.
한국이
좋아 유학을 온 9개국
11명의
외국인 학생들과 “글로벌코리아
프로젝트”
계획…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여행책자를 만들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2016년 여름은
어느 해보다도 무더운 여름으로 기억이 남을 것이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청년들이 뭉쳐 한국을 알리겠다는 목표를 배낭여행을 떠난다.
지난 7월 15일,
중앙대학교 근처에서
‘글로벌 프로젝트’의 안내판을 들고 길거리에서 수제 양초를
팔고 있는 ‘야마다 히데유키’라는 일본 유학생을 만나게
됐다.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한 호기심에 학생을 불러 이야기를
해보니 이 친구는 한국이 좋아서 일본에서 유학을 와서 열심히 생활을 하고 있는 청년이었다.
그리고 올 여름에 한국에서의 느낌을 전세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글로벌코리아 프로젝트’를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코리아 프로젝트’는 한국이 좋아서 유학을 온
9개국 11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대도시 관광지가 아닌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발품을 팔아 배낭여행을 다니며 사진도 찍고 기록도 남기며 여행이 끝난 후에는 여행책자를 만들 예정이라고
했다.
‘글로벌코리아 프로젝트’를 떠난 학생들이 만든 이 책은 먼저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외국인이 보는 시점에서 한국의 글로벌한
아름다움을 다른 유학생들에게 알려줄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이 후에 전세계에 한국의 참된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위해 힘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코리아 프로젝트’를 계획은 학생들의 여행은
8월 1일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여행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국으로 유학을 온 ‘글로벌코리아 프로젝트’팀 청년들의 열정을
응원해본다.
더불어 이 친구들이 여행을 다니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그 기록을 책자로
만들어서,
또 다른 외국인
친구들에게 알려줄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한다.
그리고 SNS에서 공유도 부탁해본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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