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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리우올림픽] 유도 안바울, 아쉬운 은메달
4everLove
2016. 8. 8. 17:16
기사 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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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컴미디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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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리우올림픽] 유도 안바울, 아쉬운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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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에서
‘천적’
에비누마
마사시 제압,
결승서
파비오 바실에게 일격 당하며 金
실패
[레미컴미디어=왕성식 기자]
세계랭킹
1위 안바울(남양주)이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유도에서
‘세계랭킹 26위’
파비오
바실(이탈리아)에게 덜미를 잡혀 '금빛 사냥'에 아쉽게 실패했다.
안바울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치러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유도 66㎏급 결승에서 바실에게 업어떨어뜨리기 한판패를
당하며 무릎을 꿇었다.
‘금빛 기운’은 안바울을 외면하며 유도 남자
66kg급에서 아쉬움이 남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체급
세계 1위인 안바울은 준결승에서 상대전적
2전 2패의 ‘천적’
에비누마
마사시(일본·랭킹 6위)를 연장 접전 끝에 ‘골든포인트’로 꺾으며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했다.
세계랭킹
26위의 복병 파비오
바실레(이탈리아)를 만난 안바울은 경기 시작
1분24초 만에 한판패를
당했다.
안바울은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으로 바실레를 흔들었다.
그러나
바실레는 빠른 몸놀림으로 안바울의 공격을 무력화했다.
오히려
상대의 반격에 당하고 말았다.
안바울은
1분24초께 상대의 기습적인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양 어깨가 매트에 닿았다.
심판의
손이 번쩍 올라가면서 한판패가 선언됐고 안바울은 한판패를 당하자 매트에 누워버렸다.
왕성식
기자|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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