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리우올림픽] 그룹 코리아나 ‘The
Victory’, 한국의 올림픽 승리를 부르는 노래?
▲사진=그룹 ‘코리아나’
모습.
서울올림픽
주제곡 부른 원조 한류 그룹이 부른 승리의 염원을 담은 노래,
다시
화제를 불러 모아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그룹
코리아나(KOREANA)의 ‘The
Victory’가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의 승리를
부르는 노래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열정의 삼바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지구촌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지난 6일(한국시간)
브라질이 자랑하는
축구의 성지인 초대형 축구장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운데 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올림픽은 2016년 8월 6일부터 22일까지 보름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한국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2년 런던올림픽
대회에 이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3회 연속 금메달 10개 이상,
10위 이상의 성적
달성을 목표를 내걸고 대회를 시작했다.
현재 1998년 서울올림픽에서 ‘손에 손잡고’(Hand
In Hand)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의 ‘The
Victory’가
한국 국가대표팀의 승리의 염원을 담고 TV,
라디오 등 각종
매체에서 흘러나오면서 노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그룹 ‘코리아나’의 리더 이승규 씨와 그의
가족.
아내 이경애 씨와 딸
클라라.
그룹 ‘코리아나’는 원조 한류 스타로 ‘손에 손잡고’
앨범은 무려
1700만장이나 판매하며 그해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을 누르고
더 많은 앨범을 판매해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그룹 ‘코리아나’의 리더인 이승규 씨는 현재
USGTF
정식 레슨프로
라이선스를 취득한 이후 코리안 투어 여행사와 골프연습장까지 운영하고 윌슨코리아 연예인 골프팀 단장을 맡는 등 골프와의 인연을 맺게
된다.
또한 골프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신념으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 스포랜드’에서 레슨프로로 활동하면서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 골프 CEO
최고위과정 교수를
맡아 골프 강의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승규 씨는 KIDGA(
(사)대한지적장애인골프협회 )의 회장직을 맡아 그의 딸인 연기자 클라라와
함께 골프를 통해 지적·자폐성 발달장애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사실에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