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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리우올림픽] 피겨의 여왕 ‘김연아’, 난민팀에 응원 메시지 전해
4everLove
2016. 8. 19. 04:44
기사 원본
:
http://pluswater.cafe24.com/2016/08/18/%ec%8a%a4%ed%8f%ac%ec%b8%a0-%eb%a6%ac%ec%9a%b0%ec%98%ac%eb%a6%bc%ed%94%bd-%ed%94%bc%ea%b2%a8%ec%9d%98-%ec%97%ac%ec%99%95-%ea%b9%80%ec%97%b0%ec%95%84-%eb%82%9c%eb%af%bc%ed%8c%80/
레미컴미디어신문
:
http://remicom.co.kr
[스포츠-리우올림픽] 피겨의 여왕 ‘김연아’,
난민팀에 응원 메시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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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연아 페이스북 캡처.
8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응원 글과 사진 게시,
리우올림픽
개념녀 등극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피겨의 여왕
‘김연아’(25)가 SNS를 통해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난민팀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연아는 지난 8월 6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포츠를 통해 전 세계 난민에게 희망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며 “이번 여름엔 난민팀에게 응원과 사랑을
전파합시다”라는 글과 응원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TeamRefugees’라는 문구가 적힌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손으로 하트를 그려 보였다.
해당 게시물은 이틀 만에
1만 건에 육박하는 좋아요와
163회에 이르는 공유,
180건의 댓글이
달렸다.
댓글에는 “역시 김연아다”,
“얼굴도 마음도
예쁘다”,
“청순 그
자체다”
등의 찬사가
쏟아졌다.
한편 ‘열정의 삼바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지구촌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지난 6일 브라질이 자랑하는 축구의 성지인 초대형
축구장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운데 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개최된 올림픽은 2016년 8월 6일부터 22일까지 보름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올림픽에선 역사상 처음으로 난민팀이
출전했으며 남수단 출신 육상선수 5명과 콩고민주공화국 유도 선수
2명,
시리아 출신의
수영선수 2명,
에티오피아 출신 육상
선수 1명 등 총 10명으로 꾸려진 선수단은 감동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사진출처=김연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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