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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샷의 기본] 목표를 변화시켜 피치 샷을 한다

4everLove 2014. 3. 18. 00:15

[피칭샷의 기본] 목표를 변화시켜 피치 샷을 한다
다양한 연습으로 높고 낮은 볼을 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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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15, 25, 35m 등으로 각기 다른 목표를 설정하여 볼을 때리는 연습을 해본다. 우선 가까운 쪽으로부터 멀리 있는 쪽으로 때리고 다음은 가깝고 먼 것을 섞어서 때려본다.

한 개의 클럽으로 여러 가지 각도를 구별하여 때리는 연습도 한다
.

예를 들어
샌드웨지(sand wedge)를 갖고 각각 다른 목표에 대하여 높은 볼을 때리기도 하고 또한 낮은 볼을 때려 보기도 한다.

피치 샷(pitch shot) : 타면의 각도가 큰 숏 아이언으로 볼을 높이 날려서 그린이나 핀을 겨냥하는 것. 연못 넘기기, 벙커 넘기기 때 잘 이용되는 샷이다. 스윙은 백스윙에서 약간 빠르게 손목 꺾어 쓰기를 하되 임팩트에서도 타면을 그대로 작동시키는 감각이다. 피니시는 크고 높이 오르게 한다. 고도의 기술이므로 초보자나 중급자는 무리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샌드웨지와 피칭웨지를 주로 사용한다.

샌드웨지(sand wedge) : 벙커 샷용으로 특별히 고안된 클럽. 로프트(56°)를 크게 갖기 위하여 낮은 각도의 클럽페이스와 볼 아래에 있는 모래와 함께 클럽이 미끄러지도록 클럽 바닥에 플랜지를 가진 클럽을 말한다. 이런 웨지 타입의 클럽은 진 사라젠이 최초로 시도했으며 샌드웨지의 개발은 샌드 벙커 플레이에 일대 혁명을 가져왔다.

골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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