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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의 기본] 스윙의 크기로 거리를 조정한다

4everLove 2014. 3. 18. 01:10

[벙커샷의 기본] 스윙의 크기로 거리를 조정한다
방향보다 거리감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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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그린 주변의 벙커 샷은 방향보다는 거리감이 중요하다. 평탄한 라이(lie)의 벙커 샷은 스윙의 크기로 거리를 조절한다. 피치 샷(pitch shot)의 경우와 같다. 거리가 필요할 때에는 스윙을 크게 하여 거리를 컨트롤하면 보통 샷의 리듬으로 스윙할 수 있다.

스윙의 강도를 가감하거나 스피드를 변화시켜 거리를 컨트롤하면 벙커 샷은 어려워진다
. 필요한 거리를 내자면 다른 샷 때의 리듬과 같은 페이스로 스윙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 벙커 샷의 범위보다 멀 때나 가까울 때에는 방법을 수정한다.

라이(lie) :인플레이 된 볼의 상태나 위치를 말한다. 또한 클럽의 샤프트가 이루는 각도로써 라이각도(lie angle)라고도 한다.

피치 샷(pitch shot) : 타면의 각도가 큰 숏 아이언으로 볼을 높이 날려서 그린이나 핀을 겨냥하는 것. 연못 넘기기, 벙커 넘기기 때 잘 이용되는 샷이다. 스윙은 백스윙에서 약간 빠르게 손목 꺾어 쓰기를 하되 임팩트에서도 타면을 그대로 작동시키는 감각이다. 피니시는 크고 높이 오르게 한다. 고도의 기술이므로 초보자나 중급자는 무리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샌드와 피칭웨지를 주로 사용한다.

골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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