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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소식] 컬러볼 전문기업 볼빅, 안성 공장 신축

4everLove 2014. 12. 31. 17:16
[업체소식] 컬러볼 전문기업 볼빅, 안성 공장 신축
연간 200만더즌 생산 예정, 드라이빙레인지 등 계획
 

 

▲사진=볼빅 문경안 회장(오른쪽에서 3번째)과 황은성 안성시장(가운데)이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사진제공=볼빅]
 
[레미컴미디어=문정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국산 골프볼 전문기업 볼빅(회장 문경안, www.volvik.co.kr)이 경기도 안성에 새로운 골프볼 공장을 신축한다.
 
골프볼 공장 신축을 위해 볼빅 문경안 회장은 황은성 안성시장과 지난 4월 30일 안성시청 상황실에서 운동 및 경기용구 제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재 충북 음성에 골프볼 공장을 갖고 있는 볼빅은 경기도 부지(안성시 보개면 남풍리 13만2천㎡)에 300억원을 투자 공장 및 드라이빙레인지, 어프로치 테스트장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공장은 연간 200만더즌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볼빅은 안성 공장에서 필요한 인력은 안성시민을 우선 채용하고, 안성시는 각종 인허가 및 행정절차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밝혔다.
 
국내외 볼 관련 특허(36개)를 획득한 볼빅은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KLPGA(한국여자자프로골프협회)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를 포함, 70여명의 골프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볼빅은 LPGA투어 볼 후원은 물론 올해부터 아시안(APGA)투어 대회인 볼빅마스터즈(가칭)도 열 계획이다. 전화 : 02-424-5211

문정호 기자
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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