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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전문점 ‘일번가참치’, 신선한 참치회로 오감만족

4everLove 2015. 2. 3. 22:03

참치전문점 ‘일번가참치’, 신선한 참치회로 오감만족
깔끔한 분위기와 훌륭한 서비스, 먹는 순간 신선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참치회 선보여
 
 

 

▲사진=무한리필 참치전문점 ‘일번가참치’.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최근 사람들 사이에서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조류 독감이나 구제역 파동, 광우병 등과 같이 안전한 먹거리는 최대의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태평양에서 잡아오는 청정 식재료인 참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커져가고 있다.
 
참치에는 DHA(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뇌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영양소)이 많이 들어 있다. 참치 100g당 2877㎎이 들어있는데 방어(1784㎎), 연어(820㎎), 대구(72㎎)보다도 많이 들어있어 뇌기능을 돕는 지능식품으로 불린다.
 
그리고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장기능강화 효능이 있고 철분과 비타민 B12가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며 EPA(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전예방 및 동맥경화 방지 효능이 있다. 또한 칼륨, 핵산, 미네랄 등이 풍부하고 양질의 고단백, 노화방지, 저칼로리, 저지방 등 영양학적으로 좋은 음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무한리필 참치전문점 ‘일번가참치’ 내부.
 
하지만 참치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미식가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음식을 아무 생각 없이 먹지 않는다. 음식을 먹기 전에 향, 빛깔 등 작은 부분까지 따지고 먹는 순간에는 온 신경을 혀에 집중한다. 조금이라도 더 맛의 미학을 느끼려고 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미식가처럼 먹을 수는 없다. 하지만 ‘맛있다’, ‘신선하다’ 등의 진심 어린 감탄사만으로도 음식의 맛과 품질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다.
 
경기도 안양시의 중심상권 안에 위치한 무한리필 참치전문점 ‘일번가참치’( 031-443-3940 )에 가면 먹는 순간 이러한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일번가참치’에서는 보기도 전에 군침을 돌게 하는 먹음직스러운 선홍 빛깔의 색감과 부드러운 식감의 신선한 참치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오감을 만족시켜준다. 무엇보다 ‘일번가참치’가 맛집으로 추천되고 있는 이유는 영양가가 풍부한 신선한 참치회를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엄격한 검수과정을 마친 신선한 참치회만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충남 태안 출신으로 횟집을 운영한 바 있는 ‘일번가참치’ 김현태 대표와 일식조리경력 11년의 조윤호 총주방장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엄선된 참치만을 내놓기로 유명하다. 매번 신선도와 안전도를 체크하고 참치회를 테이블에 내놓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사진=메인요리인 참치회와 각종 곁들임 메뉴.
 
더불어 경험 많은 총주방장의 참치를 다루는 솜씨 또한 예사롭지가 않다. 총주방장의 날렵한 칼끝에서 신선한 참치는 가장 적당한 두께로 손님의 한 입 사이즈에 맞도록 썰어진다. 메인요리인 참치회도 훌륭하지만 참치회와 함께 꽃게, 새우, 광어 등 서해에서 공수한 신선하고 질 좋은 제철 식재료로 만든 각종 곁들임 메뉴(스끼다시) 또한 정성을 들여 만들기 때문에 입맛을 돋우게 만든다.
 
‘일번가참치’를 방문한 스튜디오 모노클 박환성 대표는 “평소에 참치회를 좋아하는데 신선한 참치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먹는 순간 맛과 품질이 입안으로 느껴져 유쾌한 기분으로 먹고 가기 때문에 또 오게 돼 단골을 자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번가참치’는 외식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청결함을 필수로 하는 참치전문점이니만큼 매장 위생은 출퇴근 시간마다 사장님이 직접 하나하나 신경 쓰며 관리하고, 영업 중에도 항상 쾌적하고 청결한 공간에서 신선한 음식들을 내놓을 수 있도록 긴장을 놓지 않는다.
 
 

 

▲사진=김현태 대표(왼쪽)와 조윤호 총주방장(오른쪽).
 
‘일번가참치’ 조윤호 총주방장은 “‘일번가참치’에서는 메인요리인 참치회부터 각종 곁들임 메뉴(스끼다시)까지 조미료가 첨가된 양념 맛이 아닌 천연의 맛을 추구하고 있으며 최상의 질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참치회만을 선보이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김현태 대표는 “‘일번가참치’는 실속 있는 가격으로 넓고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신선한 회를 마음껏 맛볼 수 있어서 외식장소로 사랑받고 있으며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며 말한 뒤 “앞으로 ‘일번가참치’는 손님과 함께 즐기는 음식점으로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참치회를 테이블에 올릴 것이며 손님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무한리필 참치전문점 ‘일번가참치’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22-19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운영한다.

 

최양수 기자|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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