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다논 드림데이.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성남 한솔초등학교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로 열려…경기장
주변의 각종 이벤트와 에스코트 키즈,
시축
이벤트 등으로 축제 분위기 고조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과
서울 이랜드FC가 지난 9월 20일에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다논 네이션스컵
드림데이’를 열었다.
‘다논 네이션스컵
드림데이’는 오는 10월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열리는
‘다논 네이션스컵 월드 파이널
2015’(DANONE
NATIONS CUP WORLD FINAL 2015)에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성남 한솔초등학교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풀무원 다논 아이러브요거트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 이랜드 FC와 상주 상무의 K리그 챌린지 경기 시작 직전과 하프타임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주경기장 인근의
호돌이광장에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성남 한솔초등학교의 승리를 기원하는
슛팅 이벤트,
버블볼
콘테스트,
우승 포즈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포토월 이벤트 등이
펼쳐졌다.
특히,
서울 이랜드
FC의 유소년 코치인 최태욱 코치의 사인회도
함께 이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경기의 시축은 성남 한솔 초등학교
축구부 12명과 서울 이랜드 FC의 주전 선수들이 함께
진행했으며,
성남 한솔 초등학교
축구부 선수들은 일일 에스코트 키즈로도 활약했다.
풀무원다논 마케팅 관계자는
“다논 네이션스컵은 축구 선수를 꿈꾸는 전세계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에 한발 더 다가서고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굉장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
아이들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멋진 경험을 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적인 워터
브랜드인 에비앙과 요거트를 판매하는 글로벌 식품회사 다논이 주최하는 ‘다논 네이션스컵’은 세계 최대 유소년 월드컵으로 전 세계
32개국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