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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샷의 응용] 피치 앤드 런(Pitch and run)

4everLove 2014. 3. 17. 22:17

[피칭샷의 응용] 피치 앤드 런(Pitch and run)
볼을 띄우는 것보다 굴린다는 생각으로 스윙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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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2단 그린의 깊숙한 곳에 핀이 있어 샷이 어려울 경우나 핀이 위치가 그린의 앞쪽 에지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볼을 굴려 그린위에 올려야 할 때는 피치 앤드 런(Pitch and run)샷을 해야 한다.

따라서 피치의 부분과 굴리는 부분 등 두 가지를 생각해야 하는데 이때의 샷은
칩샷(chip shot)의 경우와 같이 볼을 떨어뜨릴 장소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볼을 띄우는 것보다 굴린다는 생각으로 볼을 때려야 한다.

피치 앤드 런(Pitch and run) : 볼이 낙하 후에 구르도록 치는 타법으로 어프로치 샷의 일종이다. 피치 앤드 런의 포인트는 먼저 그린의 상태를 파악하고 그린의 어느 곳에 볼을 낙하시키면 좋은 지의 판단이 필요하다.

칩샷(chip shot) : 사전상으로는 손목만 놀려 볼을 짧게 친다는 뜻이다. 골프에서는 어프로치 샷의 일종으로 단거리에서 핀(깃대)을 향해 치는 샷이다. 4, 5, 6번 아이언 로프트를 사용하고, 칩 샷으로 홀인하는 것을 칩인(chip in)이라고 한다.

골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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