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blog/233055395743CC7A12)
![](https://t1.daumcdn.net/cfile/blog/211FB6395743CC7A1F)
“골프는
최악의 적인 자신과 플레이하는 것”…예의와
배려로 스스로를 다스려야 하는 운동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신사의 스포츠 골프는
자연을 벗 삼아 인의예지를 배우며 인생의 철학이 담겨진 운동이다.
함께 즐기는 동반자와의 매너와 골프라는
스포츠에서의 에티켓은 물론 다른 종목과 다르게 심판이 없기에 스스로의 양심이 중요 시 된다.
조상호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인천2지부장은 “골프란 최악의 적인 자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것이다”고 골프철학을 피력하며 마스터즈프로라는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오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 3박5일간 태국 사왕CC에서 열리는 ‘마스터즈프로 1기생(정회원)
출범식 해외연수
&
골프대회’를 앞두고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2박3일 동안 중국 연태시에 위치한
송도CC에서 골프대중화를 선도하는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회장
:
이기석
·
http://www.pgakm.or.kr )의 해외 연수 및 세미나가 끝난 후 조상호
마스터즈프로를 만나 그가 마스터즈프로가 되기까지의 스토리와 향후 비전을 들어봤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745F8365743CC9015)
◇성룡
영화와도 같았던 나의 골프 입문기
조상호 마스터즈프로는 28년 전 부모님의 권유로 처음 골프에 입문하게
된다.
“골프를 배우던 때를 뒤돌아 볼 때마다 저는
1980년대를 풍미하던 성룡의 영화들이 생각이
납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조상호 마스터즈프로에게 성룡이 나오는 액션
영화와 골프가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일까?
액션 영화들에서 성룡은 권법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기본 체력과 예의를
배워 나간다.
그러면서 점차적으로 스승을 존경하고 그
기술들을 몸에 각인을 시키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영화 속에서 성룡이 거쳐 왔던 행보가 조상호
마스터즈프로의 골프 교육과 비슷한 과정을 밟게 된다.
이 과정 속에서 조금씩 골프의 매력을 느끼는
그를 발견하게 되고 지금도 당시의 초심을 기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5345F395743CCAB0F)
◇골프는
예의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조상호 마스터즈프로는 2000년에 미국에서 좀 더 선진 기술을 배우고자
스스로 결정하고,
미국 유학을 통해
골프 장비의 중요성과 원리에 대한 체계를 정립하게 된다.
이것은 조상호 마스터즈프로에게 프로로서의
길을 걷게 했을 뿐만 아니라 사업이라는 또 다른 길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
다른 골프협회의 프로자격증을 획득하고
프로구단에서의 활동했으며 골프 사업 등의 다양한 길을 걷게 된다.
하지만 처음 배우고 매력을 느꼈던 예의가
바탕이 된 골프라는 정신은 항상 마음의 토대가 됐다.
이러한 마음은 지금까지도 진정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273B73B5743CCC130)
◇마스터즈프로,
또 다른
명예의 이름
조상호 마스터즈프로는 현재 인천에서
골프연습장을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교육해 오고 있다.
하지만 그에게 골프인으로서의 고민이 항상
있었다.
스크린골프가 대중화되면서 골프인구도 많이
늘어났고 스포츠 대중화라는 입장에서는 골프인의 한사람으로 박수를 칠 수 있는 일이지만,
질이 저하되는 것에는
항상 가슴 아파하고 있었다.
조상호 마스터즈프로는 피교육자에게
“골프란 예의가 우선되어야
하며,
동반자를 우선으로
생각해주는 것이 골프다”로 먼저 교육을 시작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늘어나는 골프 인구에 비해 너무나 미약한 노력이라는 생각을 해 오고 있었다.
맨탈과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운동인
골프를 사행성 오락 정도로 생각하는 추세가 많아지는 것을 느끼는 과정에서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이기석 회장을 만나게 된 것은 조상호
마스터즈프로의 골프 인생에 큰 사건이 된다.
많은 골프협회들이 국내에 산재해 있지만
제대로 된 운영과 조직 체계를 가지고 있는 곳은 많지 않은 실정이다.
그러나 이기석 회장은 골프의 스포츠 정신을
가지고,
정성을 다하는
열정으로 협회를 운영하는 모습은 조상호 마스터즈프로가 바라던 하나의 이상적인 협회 모습이었다.
그래서 조상호 마스터즈프로는 골프 프로로서
명예를 한껏 드높일 수 있고 프로들을 위해 역할을 하고 싶어서 마스터즈프로 1기(정회원)에 도전하게 된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178D63B5743CCD52A)
◇프로들의
꿈과 이상을 만들어가는 협회에서 중책을 맡아
마스터즈프로 1기(정회원)가 된 조상호 마스터즈프로는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의 인천2지부장을 맡게 된다.
조상호 마스터즈프로는
인천2지부장이라는 중책까지 맡아 그의 이상을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준 이기석 회장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협회의 일에 동참하게 된다.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의 탄생과 함께 인연을
맺어온 조상호 마스터즈프로는 협회에서 진행한 이번에 해외 첫 행사 참가해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했다고 한다.
행사 스탭프로로 참가해 진행하면서
마스터즈프로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된다.
조상호 마스터즈프로는 “협회에서 주관한 해외행사에 처음으로
스탭프로로 참가해 같이한 모든 분들에 일사불란한 모습과 즐거운 모습에 저도 즐거웠고 뜻 깊은 행사를 마치고 와서 너무나
기쁩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조상호 마스터즈프로가
레슨하는 회원들과 동참해서 다녀왔는데 다들 즐거워하고 이번 행사가 마스터즈프로 1기생을 출범하기 위한 시범 행사였기에 그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또한 조상호 마스터즈프로는
“앞으로 협회를 위해 골프를 배우는 국내외
피교육자들에게 강의나 세미나,
실전 교육 등을 통해
저의 지식과 경험을 알릴 수 있다는 새로운 꿈과 비전을 가져 봅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62D02395743CCEA18)
◇프로와
상생하는 협회를 만들겠다
현재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에서는 국내
100여개지부를 두고 운영하고 있는데 해외는
전무한 상태여서 이번에 첫 해외 행사를 참가했는데 협회의 해외 지부가 벌써 4곳이 선정됐다.
조상호 마스터즈프로는 국내를 넘어서
해외까지의 골프와 서비스를 생각하니 마스터즈프로로서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협회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마스터즈프로 1기생 출범 프로젝트로 계획해서 다녀온
것이었다.
좋은 경험과 노하우를 만들어서
7월 2일부터 6일까지 3박5일간 태국 사왕CC에서 마스터즈프로 1기생을 출범할 계획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또한 마스터즈프로가 되면 국내
100여 곳 골프장 할인서비스와 해외
10여개국 지부마다 마스터즈프로 할인서비스를
만들어 제공할 것이다.
조상호 마스터즈프로는 협회의 국내 활동과
함께 해외 활동 및 대회도 해외에서 많은 것을 진행 계획을 갖고 있다.
그리고 프로와 상생하는
협회,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와 항상 같이하면서
인천2지부의 프로들도 활성화시켜 같이 즐기고자
노력할 것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55673375743CD000F)
◇조상호
마스터즈프로의 꿈과 비전
조상호 마스터즈프로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실전 지식을 후진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비전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정회원인 마스터즈프로로서 동시에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그에게 다양한 계획을 갖게 해 주고 있다.
특별히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이기석 회장의
지역지부에 대한 애정으로 지원되는 교육 프로그램과 세미나 등은 골프인의 한사람인 조상호 마스터즈프로뿐만 아니라 그의 피교육자들에게도 좀 더
진보된 정보를 전달하고 습득하게 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조상호 마스터즈프로는
인천2지부의 지부장으로서 협회에서 진행하는 일들에
적극적인 참여와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 협회의 발전과 함께 인천지부의 부흥에도 노력할 계획을 밝혔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23FC6395743CD150A)
◇조상호
마스터즈프로 1기(정회원)
1987년 골프입문(부모님 권유)
2000년 미국유학(피팅 교육 및 골프
연수)
2003년 한국입국(피팅마스터수료)
2004년 골프용품 및 피팅
창업(의정부)
2005년 스크린골프창업(일산)
2008년 생활체육지도자 2급
2011년 생활체육지도자 1급
2013년 생활체육지도자협회
경기위원
2014년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마스터즈프로
입문
2015년 마스터즈프로 정회원
2015년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인천2지부장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