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가을이 물들어가는
가을,
국내 정상급 프로골프
선수들의 잔치인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
·
회장
:
황성하
)
코리안투어(KGT)
2015시즌 최종전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원·우승 상금 6000만원)가 성공리에 끝났다.
지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충남 태안 현대기업도시 내에 위치해
골프 대중화시대를 새롭게 여는 신개념 퍼블릭 골프장 ‘현대 더링스CC’(
대표이사
:
정재섭
·
http://www.thelinkscc.co.kr)
B코스(파72·7241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어려운 난관 속에서도
개최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명품 수제 클럽을 지향하는 일본
프리미엄 골프용품 브랜드 카이도골프(
대표이사
:
배우균
·
http://www.caidokorea.com)와 면세사업,
여행업,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LIS(
회장
:
나일석
·
http://www.liser.co.kr)가 한국프로골프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합심해
공동 메인 스폰서로 나서며 대회를 개최해 KPGA
코리안투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줬다.
특히
대회 기간 동안 갤러리들을 위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대회에 분위기를 살려줬다.
LIS(엘아이에스·LEADING
INTERNATIONAL SERVICE)는 코스닥에 상장돼 있는 국내 최초 기업형
사후 면세회사이며,
또한 레이저 응용
제조장비 우수기업이다.
LIS그룹의 계열사로는 제주JSM백화점,
진선미,
인삼예찬,
한국진간보,
엘리스마트 등이
있다.
이
회사는 최고의 품격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이 꿈꾸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비전으로 회사 및 계열사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나날이 성장을 하고
있다.
LIS는 이번 투어챔피언십 대회를 통해 한국
골프의 발전과 도역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을 밝혔으며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변함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