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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샷의 기본] 올바른 어드레스가 맞는 순간의 위치를 예고한다

4everLove 2014. 3. 18. 00:11

[피칭샷의 기본] 올바른 어드레스가 맞는 순간의 위치를 예고한다
티 그라운드에 서서 볼을 치기 전에 클럽을 조정하는 것=어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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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스탠스는 10~20도 정도 오픈하고 임팩트 때 왼쪽 사이드가 방해되지 않도록 한다. 체중은 왼쪽에 실려 중심이 가도록 하고 무릎을 약간 굽혀 상반신이 앞으로 쏠리면서 양팔을 볼 위에 내려뜨리도록 한다.

엉덩이를
체중 위치의 조정 추라고 생각하고 엉덩이가 올바르게 나가 있으면 평형추 역할을 하게 되어 다운스윙 때 양발을 사용하지 않은 채 자유로이 스윙할 수 있다. 클럽은 가볍게 소울(sole)한다.

일반적으로 잘못된
2가지 자세
서는 자세가 높다. 상반신이 충분히 앞으로 기울어 지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이 같은 자세는 백스윙 때 상반신이 가라앉거나 신체의 회전이 수평으로 되기 쉬워 앙 팔과 클럽이 플래트한 스윙이 된다. 결국 스윙밸런스를 잃게 되는 원인이 되고 샷이 불안정해진다.

무릎이 곧바로 펴져있어 신체가 볼을 향해 지나치게 숙여져 있고, 체중은 발끝 에 지나치게 실리는 자세이다. 이런 자세는 손과 눈에 의지하여 스윙을 하게 되고 무릎이 지나치게 펴져있으면 스윙 도중 체중이동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소울(sole) : 클럽헤드에서 지면에 닿는 부분. 소울한다는 것은 이 부분을 지면에 꽉 붙이는 것을 말한다. 벙커에서는 소울해서는 안 된다.

골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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