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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의 기본] 완벽한 디보트

4everLove 2014. 3. 18. 01:06

[벙커샷의 기본] 완벽한 디보트
볼의 위치보다 볼 후방의 클럽헤드가 모래로 들어가는 지점을 보며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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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보통 벙커 샷에 있어 디보트(divot)는 깊고 얕은 것이다. 골퍼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 이상으로 깊고 얕은 디보트이다. 이때 클럽헤드는 볼 후방 3cm로부터 8cm 정도의 사이 어디로부터 들어가도 관계없다.

디보트는 볼의 원래 위치로부터 앞쪽
15cm로부터 20cm 정도인데 최저라고 해도 15cm 정도의 긴 것이어야 한다.

클럽페이스를 오픈으로 유지하면 깊고 얕은 디보트를 남겨 놓을 수가 있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 다시 말하면 클럽이 모래 속으로 파고들지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클럽페이스를 스퀘어 혹은 크로스로 하면 클럽헤드는 깊게 모래 속으로 파고들어가 디보트도 깊고 짧아진다
.

평탄한 라이 혹은 업힐
(uphill, 가파른 오르막 경사)과 다운 힐(down hill, 내리막 경사)의 벙커 샷 때에는 얕고 긴 디보트를 남겨놓도록 한다.

연습방법은 볼을 때리지 않고 벙커 안에서 깊고 얕은 디보트를 남겨 놓을 정도의 빈 스윙을 반복한다
.

볼의 위치가 아니고 볼 후방의 클럽헤드가 모래로 들어가는 지점을 잘 보면서 스윙한다
.

디보트(divot) : 볼을 쳤을 때 잔디나 흙이 클럽헤드에 닿아 움푹 파여진 곳. 이것을 즉시 묻고 밟아 주는 것이 에티켓이다.

골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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