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오랜 전통과 기술에서 배양된 덴마크의 명품 신발 회사인 에코에서 전세계 10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럭셔리 악어 골프화 ‘프리미엄 109 컬렉션’이 출시했다.
고품격의 리미티드 에디션인 이번 골프화는 40여 년을 이어온 장인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엄선한 악어 가죽을 가공해 에코 사상 최초로 전 세계 100켤레만을 주문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을 포함한 세계 8개 나라의 최고급 골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이라 그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
이번 컬렉션은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즉시 주문 생산되며, 컬렉션 패키지에는 골프화에 사용된 똑같은 소재의 고급 악어 가죽 러기지(luggage)텍과 구매한 고객의 이름과 컬렉션의 품번이 각인된 플레티엄 플레이트 및 고급스런 삼목 소재의 슈 트리, 실크 소재의 신발 주머지까지 모두 포함돼 있다.
에코가 노동집약적인 신발생산을 고임금의 나라인 덴마크에서 부흥시킬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철저한 경영철학의 실천이었다.
“발이 신발을 리드해야 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오직 인간의 발에 대한 연구만을 토대로 편한 신발을 향한 그들의 열정이 오늘날의 국제적인 브랜드 밸류를 지닌 에코를 만들었다.
국내 10명만을 위해 주문 생산될 이번 제품은 명품다운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로 이뤄낸 최고의 골프화로 주목을 끌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제이디플러스(주) 전화( 031-758-1872 )를 이용하면 된다.
< 저작권자 © 레미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