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 파일명 : IMG_9278.
[광주/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제1회 e-golf 동호인 골프대회의 초대 챔피언 자리를 두고 60명의 선수들이 대결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60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30분부터 7~8분 간격으로 티오프가 진행되며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우승컵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쾌청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이홍례 씨가 80타(41-39)를 치며 핸디캡 8.4, 네트스코어 71.6으로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용수 씨가 73타(35-38)를 쳐 메달리스트에 오른 가운데 서우영 씨가 84타(45-39)를 치며 핸디캡 12.0, 네트스코어 72.0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지창덕 씨가 310m의 기록으로 남자 롱기스트상, 양순희 씨가 225m로 여자 롱기스트, 오종주 씨가 1.2m를 적어내며 남자 니어리스트상, 정준미 씨가 2.5m를 적어내며 여자 니어리스트상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장복식 씨가 베스트드레서상, 정용성 씨가 다파상(12개), 구인범 씨가 다보기상(12개)을 받았으며 행운상, 특별상 등 다양한 시상이 진행됐다.
한편 “FREE & FUNNY!” 얽매이지 않은 자유스러움, 그리고 즐겁고 재미있는 골프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 대중화를 실현하는 이번 대회는 E골프와 남촌CC가 주최하고 데일리온라인신문 골프타임즈( 발행인 : 문정호 · http://www.thegolftimes.co.kr ), 레미컴미디어( http://www.remicom.co.kr ), FPGA(피지프로골프협회), 메르세데스 벤츠, 모리턴, 다코다골프, 리얼라인, 한국골프기술소재연구소, (주)알천TEC 등에서 후원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레미컴미디어가 대회 홍보를 맡아 독점 취재,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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