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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세상] 카이도골프 배우균 대표이사, “한국골프 발전 위해 프로골프대회 개최”

4everLove 2016. 3. 20. 12:43


기사 원본 : http://pluswater.cafe24.com/2015/11/09/%ea%b3%a8%ed%94%84-%ec%b9%b4%ec%9d%b4%eb%8f%84%ea%b3%a8%ed%94%84-%eb%b0%b0%ec%9a%b0%ea%b7%a0-%eb%8c%80%ed%91%9c%ec%9d%b4%ec%82%ac-%ed%95%9c%ea%b5%ad%ea%b3%a8%ed%94%84%ec%9d%98-%ec%8b%a0/

레미컴미디어신문 : http://remicom.co.kr


[CEO세상] 카이도골프 배우균 대표이사, “한국골프 발전 위해 프로골프대회 개최”


 
 
 


사진=카이도골프 배우균 대표이사(왼쪽).

 

대한민국 골프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하는 카이도골프의 기업 가치와 역사를 바꿔 간다는 자부심으로 수준 높은 골프대회 마련

 

[태안/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필드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 · 회장 : 황성하 ) 코리안투어(KGT) 2015시즌도 이제 역사의 한 페이지로 넘어가는 시기가 됐다.

 

KPGA 코리안투어 2015시즌도 지난 115일부터 8일까지 충남 태안 현대기업도시 내에 위치해 골프 대중화시대를 새롭게 여는 신개념 퍼블릭 골프장 현대 더링스CC’( 대표이사 : 정재섭 · http://www.thelinkscc.co.kr ) B코스(72·7241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인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원·우승 상금 6000만원)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테리우스 김태훈(31·JDX멀티스포츠)이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2013 보성CC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이후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투어챔피언십은 KPGA 코리안투어의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로 한 시즌동안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들을 랭킹으로 산정해 출전 선수를 선별하는 최고의 대회이다.

 


사진=대회장을 돌아보고 있는 카이도골프 배우균 대표이사.

 

하지만 이 대회가 메인 타이틀 스폰서와 대회 장소가 선정이 되지 못해 걱정을 하다가 골프대회 개최 2주 전인 1026일에서야 최종 발표가 되면서 시즌을 마무리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이 됐다.

 

이 대회를 개최하게 도움을 준 스폰서로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명품 수제 클럽을 지향하는 일본 프리미엄 골프용품 브랜드 카이도골프( 대표이사 : 배우균 · http://www.caidokorea.com )와 면세사업, 여행업,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LIS( 회장 : 나일석 )가 한국프로골프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합심해 대회를 개최하면서 KPGA 코리안투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줬다.

 

이번 대회에서 공동 대회장을 맡은 카이도골프 배우균 대표이사는 “‘자연과 도전이 있는 현대더링스CC에서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이 열리게 돼 기쁘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KPGA 코리안투어와 저희 카이도가 함께하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프로골프협회는 최상호, 최경주, 배상문 선수를 비롯해 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해온 골프의 산실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어딘가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을 한국 골프의 미래인 젊은 그들에게도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 선수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KPGA의 신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고 말했다.

 


사진=대회장 모습.

 

또한 배 대표는 저희 카이도골프코리아는 KPGA 코리안투어 챔피언십이 해를 거듭할수록 그 명성이 퇴색되지 않도록 물심양면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언제나 도전과 감동이 있는 수준 높은 골프대회로 발전시켜나가 대한민국 골프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에 와주신 선수, 갤러리 및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상품이 아닌 가치를 파는카이도골프는 최근 세계 경제의 위기와 골프업계의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도 일본 카이도재팬 및 중국 상표권 인수, 중국 알리바바 입점, 일본 동경 외투법인 설립 등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변모를 시도하고 있다.

 

한 해 한 해 기업의 가치와 역사를 바꿔나간다는 자부심과 해외시장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대한민국 골프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사진=박세리(왼쪽)와 배우균 대표이사(오른쪽).

 

카이도골프는 이미 대한민국 골프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3KPGA 코리안투어 ‘Victory Event : 빅토리 이벤트(우승자 맞히기 이벤트)’에 용품을 후원하기도 했고 2014년부터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 회장 : 구자용 ) 2부 투어인 드림투어를 공동개최하며 골프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한 골프 선수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명예의 전당에 동시에 입회한 한국 여자골프의 맏언니살아있는 전설 골프여왕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에 대한 용품 후원을 이어가고 있고 재미교포 아이린 조(31·카이도골프·한국명:윤정), ‘태국의 신예아리야 주타누가른(20·태국)과 모리야 주타누가른(21·태국) 자매가 사용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KPGA 한상호, 중국 투어 최재성(21·카이도골프), 정영석 등이 팀카이도 소속으로 현재 카이도골프의 용품을 사용 중이다.


최양수 기자|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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