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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세상] 디터 카스프라즈 에코 CEO, ‘프리미엄 109 컬렉션’ 개발

4everLove 2016. 3. 20. 13:08


기사 원본 : http://pluswater.cafe24.com/2015/12/12/ceo%ec%84%b8%ec%83%81-%eb%94%94%ed%84%b0-%ec%b9%b4%ec%8a%a4%ed%94%84%eb%9d%bc%ec%a6%88-%ec%97%90%ec%bd%94-ceo-%ed%94%84%eb%a6%ac%eb%af%b8%ec%97%84-109-%ec%bb%ac%eb%a0%89%ec%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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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세상] 디터 카스프라즈 에코 CEO, ‘프리미엄 109 컬렉션’ 개발


 
 
 


사진=디터 카스프라즈 에코 CEO.

 

남다른 디자인 감각으로 성능과 스타일을 만족시킨 골프화 탄생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디터 카스프라즈 CEO는 에코 프리미엄 109모델의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2004년 시작한 골프 첫라운드에서 발의 불편함 때문에 경기에 집중할 수 없었던 그는 편한 골프화의 개발을 위해 신발 전문 회사인 에코에 참여하게 되었다.

 

골프는 집중을 요하는 스포츠로 많은 골퍼들이 발의 불편함 때문에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음을 인지, 골퍼들에게 스윙에 보다 많은 자신감을 주고자 발에 편한 골프화(프리미엄 109 컬렉션)을 개발하게 되었다.

 

그의 남다른 디자인 감각은 세계 최고의 골프화를 만들고자 하는 확고한 신념으로 이어져 기술과 성능, 스타일 모두 완벽하게 결합시킨 에코의 골프화를 탄생시키게 되었다. 여기에는 메이저대회를 통해 탑 프로들과 긴밀한 접촉과 평가를 거치면서 좋은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에코만의 개발의지가 담겨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인 이번 모델은 단순한 한정 제품이 아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화를 개발하기까지 엄청난 헌신과 노력이 따랐다. 하나의 신발을 개발하기까지 약 1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고 최상의 품질을 위해 태국까지 찾아가 악어가죽을 엄선했다.

 

수많은 과정을 거쳐 최고급 골프화를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은 그는 이 모든 과정은 디자인을 직접 한 내게 최고의 순간이었고, 세계적 명품으로 인정받을 골프화를 만들기 위한 나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 진 것이라고 회고했다.


최양수 기자|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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