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롭탑 상해 회해중로 1호점.
글로벌
사업의 첫 거점으로 중국대륙 진출…유동인구
30~50만명의
상해 회해중로 1호점
그랜드 오픈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최고의 장소에서
최상의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전문점 드롭탑(
DROPTOP · 회장 :
임문수
·
대표
:
김택
·
http://www.cafedroptop.com )이 지난 20일 중국 상해에 1호점을 오픈했다.
1호점 오픈을 기점으로 이제는 본격적으로 중국
진출에 나선다.
드롭탑은 중국 현지법인을 먼저
설립하고,
보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현지를 연구해 최상급의 커피를 핵심으로,
이제 막 성장하는
중국의 커피 시장에 진입했다.
이제는 “최고의 커피,
최고의
공간,
최고의
서비스”라는 절대적이고 강력한 제안을 통해 중국
고객을 향한 Power-Offer를 구현함으로써,
중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Top
K-Cafe in Global”이라는 비젼을 향해 본격적인 행보를 내딛게
됐다.
이미 인구 8000만의 강소성 지역에는 현지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를 선정해 3개의 대형 점포가 잇달아 쑤저우 핵심 상권에
오픈을 준비 중이다.
드롭탑의 첫 번째 중국 진출 매장인 상해
회해중로 1호점은 일일 유동인구 30~50만명을 헤아리는 상해 최고의 중심상권인
회해중로에 위치한 멀티플랙스몰 1층에 입점하게 되어 중국에 한류 커피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혁신적인 커피전문점 트렌드를 이끌어 온
드롭탑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 약 100평의 넓은 매장 안에
전자메뉴보드,
미디어월을 적용한
IT융화 매장으로 꾸며진다.
드롭탑 김택 대표이사는
“드롭탑은 세계 경제대국인 중국 커피시장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세계 커피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글로벌 사업 진출의 첫 단추로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또한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한국의 문화.
특히,
한국의 카페 문화와
최상급의 커피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양국이 진정한 문화 동반자로 더욱 가까워지는데 있어서 한 축이 되고자 함에 의의가 있다”며 “동시에 동남아,
인도로 진출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는 세계 곳곳에서도 최고의 장소에서 최상의 맛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카페 드롭탑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