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코스맵 데이터 구축 전문기업 야디지코리아가 개발한 골프게임 ‘필드맨’,
실제와
동일하게 코스에서 라운드를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는 유일한 골프 게임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골프장 코스 맵과
야디지북을 제작하는 (주)야디지코리아(
회장
:
최영수
·
http://www.yardagekorea.com )가 모바일용 스크린골프 게임
‘필드맨’을 출시했다.
국내 유수 스크린골프 제조업체들에게 코스맵
데이터를 제공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스크린골프 방식과 유사한 환경으로 골프 게임을 개발했으며 누구나 휴대폰으로 쉽게 즐길 수
있다.
대부분 골프게임은 골프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보다는 오락성이 많다.
그러나 ‘필드맨’은 개인연습에 도움이 되고 미리 가상
라운드를 해볼 수 있는 코스 공략 매니지먼트 학습의 효과와 함께 골프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즐거움을 제공하는 시뮬레이션
골프게임이다.
국내 120여개 골프장들을 순차적으로 추가 업데이트
시킬 예정이며,
2016년 초
정식으로 상용화되기 전까지 무료 베타버전으로 부담 없이 충분히 익히고 즐길 수 있도록 우선 1개 골프장부터 시연을 하고
있다.
‘골프야디지’
앱을 통하면 쉽게
이용을 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필드맨’
골프게임으로 다운로드
받아도 된다.
아이폰은 12월 중 출시를 목표로 심의 중에
있으며,
앱 스토어를 이용하면
된다.
일반 게임처럼 아이템을 파는 것이 아니라
자주 이용 할수록 그만큼 받는 혜택이 많아지게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열어 단골손님,
홀인원,
이글 등 마니아
참여자와 매월 각 골프장 별 순위 전을 펼쳐 클럽챔피언이 탄생되는 등급제를 시행한다.
업적에 따라 각종 골프용품과 무료 필드
라운드권 등 푸짐한 상품으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내년 초 상용화 되면 실제 스윙으로 체험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휴대용 9축 센서 스틱 컨트롤러까지 출시
예정이다.
그러면 스마트TV나 VR(가상현실)등을 이용해 집이나 야외에서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혼자 또는 가족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마치 필드에 온 것 같은 생생함도 배가된다.
또한 모바일을 통해 지인들과 서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용 게임도 추가 개발 중에 있다.
(주)야디지코리아는 전국 500여개 골프장을 첨단 항공장비로 정밀 측량해
준공도면 급 코스맵 데이터를 구축 서비스하는 국내 유일한 업체다.
자세한 사항은 (주)야디지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yardagekorea.com )
또는 문의
전화(
1544-7203 · 02-2038-0055 )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