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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모네, 빛을 그리다展’, 오픈과 동시 문전성시

4everLove 2016. 4. 19. 15:04



기사 원본 : http://pluswater.cafe24.com/2015/12/20/%eb%af%b8%ec%88%a0-%eb%aa%a8%eb%84%a4-%eb%b9%9b%ec%9d%84-%ea%b7%b8%eb%a6%ac%eb%8b%a4%e5%b1%95-%ec%98%a4%ed%94%88%ea%b3%bc-%eb%8f%99%ec%8b%9c-%eb%ac%b8%ec%a0%84%ec%84%b1%ec%8b%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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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모네, 빛을 그리다展’, 오픈과 동시 문전성시


 
 
 


웅장하고 살아있는 세계 최초 모네 작품 컨버전스 아트 관객 압도1211일 오픈 직후 전시장 관람객 러시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컨버전스 아트, 인상주의 거장들과 함께하는 모네, 빛을 그리다1211일 막이 올랐다.

 

오픈 직 후 부터빛의 속도, 찬란한 빛 그리고 풍부한 자연의 색채를 부여잡기 위해 그 누구보다도 붓놀림이 빨랐던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1840~1926)의 작품을 관람하기 위해 전시장은 관객으로 북적일뿐더러 전시를 보기 위한 긴 행렬로 이어졌다.

 

전시는 모네의 그림을 강렬하고 웅장하게 스크린으로 되살려 관객들을 압도하는데 성공했다 할 수 있겠다.

 

이번 전시에서 3D 맵핑 작업으로 되살아난 루앙대성당 그리고 성당의 창문을 통해 볼 수 있는 모네의 그림을 비롯해 모네의 최고의 걸작 수련을 소장하고 있는 오랑주리의 한 전시실을 재현함으로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이어진다.

 

전시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 중 한 명은 고흐, 헤르만 헤세에 이어 모네까지, 모네의 색채 빛, 너무도 아름다웠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전시가 색다르면서도 감동을 줄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라며 이번 전시에 만족을 표했다.

 


한편, 전시장 입구에 즐비한 화환을 통해서도 전시의 관심도를 알 수 있는데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최근에 가장 핫한 연예인으로 떠오르는 박보검을 비롯 차태현, 송중기, 고창석, 엠블랙, 매드타운이 보내온 화환이다.

 

이번 전시는 모네뿐만 아니라 모네가 활동했던 동시대의 화가에서부터 후기인상주의 고흐의 작품을 아우르며, 인상파의 아버지 모네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인상, 예술을 넘어선 예술>이라는 슬로건으로 모네를 비롯해 프레데리크 바지유, 피에르 오귀스트르누아르, 에드가 드가, 폴 세잔 부터 반 고흐까지 신·후기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만을 새롭게 구성해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인상주의 작품들만을 만날 수 있다.

 

티켓은 각 등급별 50% 할인이다.

 

전시는 내년 2016228일까지 이어지며 예매는 하나투어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일반 15000, 학생 1만원, 유치부 8000원이고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http://www.lovemonet.com ) 또는 전화( 02-540-0329 )를 이용하면 된다.

 


전시 안내

전시명 :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장 :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 / 대전무역전시관

전시기간 : 20151211()~2016228()

전시시간 : 오전 10~오후 6(입장마감 5)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및 용산 전쟁기념관 지정일

관람요금 : <일반> 성인 15000/ 청소년 12000/ 어린이 8000/ <단체(20명 이상)> 성인 13000/ 청소년 1만원 / 어린이 6500

전시주최 : ()문화방송, 이데일리()

전시주관 : 본다빈치(),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전시문의 : 02-540-0329 · http://www.lovemonet.com / 교육기관단체 1588-4909 / 일반단체 1661-0553


최양수 기자|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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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네, 빛을 그리다展’ - 용산 전쟁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