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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예·체능인 모여 사회공헌 위해 협회 창설

4everLove 2016. 4. 29. 23:21

기사 원본 : http://pluswater.cafe24.com/2015/10/07/%ea%b5%ad%eb%82%b4%ec%b5%9c%ec%b4%88-%ec%98%88%c2%b7%ec%b2%b4%eb%8a%a5%ec%9d%b8-%eb%aa%a8%ec%97%ac-%ec%82%ac%ed%9a%8c%ea%b3%b5%ed%97%8c-%ec%9c%84%ed%95%b4-%ed%98%91%ed%9a%8c-%ec%b0%bd%ec%84%a4/


레미컴미디어신문 : http://remicom.co.kr




국내최초 예·체능인 모여 사회공헌 위해 협회 창설


 
 
 


사진=크라운모델골프협회 창단식 모습.

 

25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크라운모델골프협회 창립식개최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국내최초로 예·체능인이 모두 모여 사회공헌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로 크라운모델골프협회( 회장 : 김관효 · http://www.cmga.kr )가 탄생했다.

 

크라운모델골프협회는 지난 25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라마다 르네상스 서울호텔( http://www.renaissanceseoul.com )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15 크라운모델골프협회(2015 CROWN MODEL GOLF ASSOCIATION) 창립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회장 김관효, 부회장 홍경호, 고문 왕종근, 감독 송경서, 친선대사 김정주, 플렉스파워코리아 박인철 대표이사, 내외신문 전병길 회장, 엑스포뉴스 이윤태 대표 등 각계의 기업인, 언론인, ·체능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크라운모델골프협회의 영상 부분은 그린픽셀미디어가 총괄을 맡았고, 승부 예측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스픽’ MC(권유미, 김은성, 김효정, 이은주, 유지선, 정연서)와 프로골퍼 조은영, 방송인 김하정, 서윤이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방송인 겸 모델 안계범과 아나운서 윤희정의 사회로 오후 5시부터 시작해 총기획을 맡은 김관효, 총감독의 이준호, 대외협력의 엄재용, 김명옥 등이 이번 창립식을 위해 많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몬스터와 바니가 펼친 레이저일루션 공연이 오프닝 공연으로 진행됐고 가수 숙행의 축하공연, 크라운모델골프협회 막내 멤버들의 축하공연 등으로 창립식 분위기가 고조됐다.

 

협회기 수여식에 이어 크라운모델골프협회 이준호 이사의 현황과 취지, 비전 등 경과보고가 진행됐으며 SBS그룹(9개채널) 영업총괄책임자 허인구, 인제대 상계백병원 교수 홍기혁, 환경부 녹색환경보건정책 총괄 이호중 등의 축사와 김관효 회장, 왕종근 고문, 홍경호 부회장, 송경서 감독의 환영사가 마련됐다.

 

허인구 영업총괄책임자는 축사에서 ·체능인들이 가진 탤런트를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것도 노블레스 오불리주의 한 면이 아닌가 생각된다.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진··미의 역할들 다할 때 크라운모델골프협회가 많은 협회의 모델이 될 것을 희망한다고 주문했다.

 


왕종근 고문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김관효 회장이 2년여 공을 들여 만들 수 있었다. 지금은 모델들이 주축이지만 앞으로는 예·체능계로 확대할 예정이고 협회 창립 취지대로 골프를 통해서 이 세상을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실현하겠다. 골프가 아름다운 운동이라는 것을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김관효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크라운이라는 배한 척을 만들어 협력사의 고귀한 뜻을 싣고 나눔의 목표를 향하여 출항을 하려한다. 선장의 입장이 되어 항해를 시작합니다. 파도와 폭풍에도 굴하지 않고 전진하겠다며 협력과 관심을 당부했다.

 

더불어 크라운모델골프협회 김관효 회장은 이왕표 고문이 암수술 후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히 불참했다고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힘찬 쾌유의 박수를 부탁했다.

 

한편 나눔과 사랑의 실현을 목표로 창립한 크라운모델골프협회는 인격과 덕망을 겸비한 예·체능인들이 모여 과거와 현재, 미래의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창출하고 한국 사회에 공헌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크라운모델골프협회의 창립 배경은 왕관회라는 이름으로 이왕표, 왕종근, 김관효, 홍경호 등 사회 각계 인사들이 함께 해오던 모임이 디딤돌이 되어 최근 줄이어 국내·외 대기업 오너들의 나눔이 잇따르고 다양한 기부 문화가 일반화된 시점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솔선수범하기 위해 협회가 창립하게 됐다.

 

크라운모델골프협회 창립식에서 김관효 회장은 국내최초 예·체능인 모두 모여 사회공헌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프로골퍼이자 골프해설가인 송경서 감독과 크라운모델골프협회가 주축이 되어 나눔사업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김관효 회장은 모델, 워킹지도자, 모델협회 임원 등 여러 역할을 거쳐 오면서 작업자체의 지속성이 짧아 능력발휘를 다 못하는 예·체능계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다고 한다.

 


새롭게 요구되는 공유가치창출(CSV·Creating Shared Value) 차원에서 지속적 교류와 화합을 통한 체력단련관 나눔 문화콘텐츠의 필요성을 느껴 재능기부가 다양한 직업군인프로골퍼, 탤런트, 가수, 아나운서, 모델, 카레이서, 스킨스쿠버 등 현역들이 하나되어 단체 창립에 용기를 내었다.

 

김관효 회장은 모델 외길 30년에 이어 또 하나의 일생의 숙원사업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각오로 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크라운모델골프협회 임원진에는 회장 김관효, 고문 이왕표, 왕종근, 부회장 홍경호, 감독 송경서, 친선대사 김정주, 자문위원 신봉태, 이사에는 김서라, 윤희정, 김혜진, 변혜경, 김명옥, 전은미, 이준호, 엄재용 등이 각각 선임됐다.

 

이날 함께한 협찬사 및 협력사로는 올림픽CC(이관식), 굽네치킨(홍경호), 플렉스파워코리아(박인철) 30여 곳에서 후원을 약속했다.


최양수 기자|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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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효 회장 환영사 : 크라운모델골프협회 창립식 - 라마다 르네상스 서울호텔 )


( 협회 창립 선포 : 크라운모델골프협회 창립식 - 라마다 르네상스 서울호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