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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톡톡] 여성듀오 데빌앤엔젤, 그녀들의 色으로 대한민국을 물들이다

4everLove 2016. 4. 29. 21:55


기사 원본 : http://pluswater.cafe24.com/2016/04/29/%ec%97%94%ed%84%b0%ed%86%a1%ed%86%a1-%ec%97%ac%ec%84%b1%eb%93%80%ec%98%a4-%eb%8d%b0%eb%b9%8c%ec%95%a4%ec%97%94%ec%a0%a4-%ea%b7%b8%eb%85%80%eb%93%a4%ec%9d%98-%e8%89%b2%ec%9c%bc%eb%a1%9c-%eb%8c%80/


레미컴미디어신문 : http://remicom.co.kr


[엔터톡톡] 여성듀오 데빌앤엔젤, 그녀들의 色으로 대한민국을 물들이다


 
 
 


사진=여성듀오 댄스그룹 데빌앤엔젤’. (왼쪽부터) 김설윤, 진성현.

 

진성현과 김설윤으로 구성된 여성 댄스그룹, 파워풀한 가창력과 춤실력으로 이목 집중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BLACK’ VS ‘WHITE’……OR ‘GREY’ 세상은 너무 고정적인 틀에 속박돼 있다. 검정색이 되던지, 아니면 하얀색이 되던지, 또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간을 지칭하는 회색이 되어야만 살아갈 수 있다. 고정적인 사고방식, 무채색의 재미없는 세상. 하지만 대한민국을 색으로 물들이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데빌앤엔젤’. 사람들의 내면과 외면의 이중성을 표현한 것으로 사람들의 개성을 옳고 그름이 아니라 다름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뜻이 데빌앤엔젤이라는 그룹명에 담겨져 있는 것처럼 그녀들만의 음악적인 색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데빌앤엔젤은 진성현과 김설윤 2명으로 구성된 여성 댄스그룹으로 기존에 걸그룹과 다르게 파워풀한 가창력과 춤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진성현은 용인대학교 연극학과출신으로 작사, 작곡 등 음악적인 능력을 겸비하고 그림, 웨이크보드, 피겨스케이팅, 수영, 승마 등 스포츠에도 능할 뿐만 아니라 2년간 연기트레이닝을 받아온 다재다능한 실력을 가진 만능엔터테이너이다.

 


사진=여성듀오 댄스그룹 데빌앤엔젤’. (왼쪽부터) 진성현, 김설윤.

 

또 다른 멤버인 김설윤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교육학과에 재학 중이며 4개 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고 피아노 전공을 고민할 정도로 피아노 실력이 뛰어나다.

 

2008MBC ‘내여자에서 박정철의 막내 동생 장태령 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하나포스, T 등의 CF모델로 다양한 활동 경력을 자랑한다.

 

발라드를 좋아하고 이은미의 애인있어요가 애창곡이라는 진성현, 팝송을 좋아하고 강렬한 음악을 좋아한다는 김설윤.

 

정열의 ‘RED WINE’을 닮은 진성현, 그리고 ‘CRYSTAL BLUE’를 닮은 김설윤. 마치 열정과 냉정을 표현하듯 두 사람의 조화가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사진=여성듀오 댄스그룹 데빌앤엔젤인터뷰 모습.

 

이미 4년 전에 처음 만난 진성현과 김설윤은 춤과 노래 실력을 인정받게 됐고 현소속사 관계자의 눈에 띄게 되어 보컬, 댄스 트레이닝 연습을 하게 된다.

 

테이, NRG 등의 작곡가로 알려진 신동관으로부터 보컬트레이닝을 받았으며 댄스팀 ’, 힙합그룹 거리의 시인들노현태, 김신교로부터 댄스 안무 트레이닝을 받은 후 데빌앤엔젤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MBC 스친소 붐친구 뉴규, SBS 야심만만송 등 히트곡들을 작곡한 ‘New Track’(뉴 트랙)과 함께 작업을 거듭한 끝에 디지털 싱글 ‘Bad Girl’을 선보이게 됐다.

 

디지털 싱글 ‘Bad girl’은 요즘 여성들의 심리를 묘사함으로써 여자들이면 누구나 꿈꾸고 말하고 싶어 하는 이야기들을 담아낸 여성의 당당함을 이야기한곡으로 중독성강한 멜로디와 섹시하고 요염한 몸짓, 살랑살랑 엉덩이가 포인트인 섹시한 엉덩이춤 여우춤이 매력적인 신나는 댄스곡이다.

 


사진=여성듀오 댄스그룹 데빌앤엔젤’. (왼쪽부터) 진성현, 김설윤.

 

나는 이제 ‘Bad girl’.”이라는 후렴구는 노래를 들었던 사람이라면 입에 달고 살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노래이다.

 

데빌앤엔젤‘Bad girl’의 음원공개 후 모바일 벨소리 다운 1위를 차지했으며 엠넷차트 1, 네이버검색순위 1, 온라인 포털사이트 등 음악사이트, 모바일 차트에서 인기를 얻었다.

 

데빌앤엔젤은 국내활동과 일본 및 아시아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 프로모터들과 리베라 호텔에서 조인식을 진행했다.

 

저희에게 음악은 준비된 베게, 친구 같은 느낌이에요. 낯설지 않은 편안함이랄까요.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가수로 우리만의 느낌, 감성으로 물들일 거에요. 앞으로 음악프로그램과 더불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그리고 음악적으로 새로운 장르에도 도전해보고 싶고요. 두 사람 다 힙합을 좋아하니깐 한번쯤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고 싶어요. 더불어 기회가 된다면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어요라며 이야기했다.


최양수 기자|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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