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를 알리기 위한 역사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참환우리역사모임 주최
제1회 역사콘서트가 지난 4월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스페이스
노아(
http://www.spacenoah.net)에서 진행됐다.
역사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참환우리역사모임(참환모)에서 주최하고
국사찾기협의회,
우리역사연구원,
(사)한배달에서 후원한 이번 역사콘서트는
“식민사학 이대로 좋은가?
우리역사 얼마나
어떻게 왜곡되었나?”를 주제로 콘서트 형식의 역사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식민사학의 맨얼굴,
임나일본부는
없었다’의 저자인 황순종 역사저술가와 박정학 한배달
이사장이 출연했고 박정학 이사장,
오순재
교수,
밝완서 원장이 패널로
참여한 이번 콘서트는 설명을 듣는 강의형식 포럼의 틀을 깨고,
사회자와 진행자와
관중이 하나 되는 역사콘서트로 관중이 함께 참여하는 콘서트 형식의 소통마당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