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3일,
여의도
IFC몰
L3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오프닝 축하 리셉션 진행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인도네시아관광청이
‘여의도IFC몰 인도네시아 투어리즘 홍보 부스 오프닝
홍보 리셉션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미디어 컨퍼런스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
IFC몰 L3
사우스
아트리움(지하 식당가 CGV
극장 앞
로비)에서 투어리즘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행사를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예술 공연 및 상품
추천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인도네시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다양한 여행 상품을 소개하는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살펴볼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는 적도 위로 수 놓아진
1만7500
여개의 섬들 만큼이나
이름난 관광지만 둘러보려 해도 일생이 걸릴 정도의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한 세계 최대의 섬나라다.
대표적 관광지로서 신들의 파라다이스라고
불리우는 발리(Bali)
이외에도
산호삼각지대에 위치한 다이버들의 천국인 ‘라자 암팟’(Raja
Ampat) 및
‘코모도 국립공원’(Komodo
National Park), 화산 연기가 자욱한 일출 풍경으로 유명한
‘브로모 산’(Bromo
Mountain),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장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토바 호수’(Toba
Lake)가
있다.
2억4000만의 인구는 자바인,
순다인,
마두라인,
미낭인,
버따위인,
부기스인 등
350
여 소수 민족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 세기에 걸쳐
진화하고 계승해온 독특한 전통,
풍습,
가옥
양식,
언어,
종교 등의 고유
문화유산을 오늘날까지 계승 발전해 왔다.
토라자의 전통가옥,
그리고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 보로부두르 사원(Borobudur)과 힌두 쁘람바난(Prambanan)사원이 한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