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렌 타이 랍스터(Fren-Thai
Lobster).
모던
아메리칸 그릴,
‘에스테번(S·Tavern)’
런칭,
뉴욕에서
활동한 미슐랭 스타 ‘송훈
셰프’가 구성한
다양한 메뉴,
정통
‘미국 남부
식 소울 푸드’
기반의
매력적인 요리를 한 접시에
[레미컴미디어=왕성식 기자]
‘올리브쇼’,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4’로 스타 셰프 반열에 오른 송훈 셰프가
‘모던 아메리칸 그릴’
에스테번(S·Tavern)을 런칭한다.
에스테번(S·Tavern)은 Special(특별한)을 의미하는 ‘S’와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는
Tavern의 의미가 만나 ‘특별한 음식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을 뜻하며 송훈 셰프가 레스토랑 기획 및
메뉴 구성 등 모든 부분에 참여해 “송훈(Song
Hoon)이 선보이는
편안한 레스토랑”을 의미 한다.
에스테번(S·Tavern)의 메뉴는 정통 ‘미국 남부 식 소울
푸드’를 기반으로 다양성이 공존하는 미국 식문화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국적의 음식을 포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최초로 참나무를 이용한 ‘그릴’과 중식을 대표하는 ‘웍’이 공존하는 키친을
완성했다.
시그니쳐
메뉴인 ‘프렌 타이 랍스터(Fren-Thai
Lobster)’는
랍스터의 반은 진한 비스크와 프랑스 사바용 소스를 곁들였으며 나머지 반은 랍스터 살과 이태리 엔젤 파스타를 활용해 팟타이 요리로 완성해 동서양
조화를 이루며 이 밖에도 2주간 에어 에이징(Air
Aging) 숙성한
‘2주 숙성 통오리 구이(Roasted
Whole Duck)’, 지리산 흑돼지 반마리를 통으로 그릴에 구운
‘포크 토마호크(Pork
Tomahawk)’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
또한
에스테번(S·Tavern)은 맛집들이 밀집한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에서는 캐주얼한
분위기,
2층에서는 다이닝
스타일의 분위기를 갖춰 다양한 고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에스테번(S·Tavern)이 자랑하는 1층의 ‘셰프 테이블 (Chef’s
Table)’는
요리를 하고 있는 셰프들의 퍼포먼스를 가까이서 보며 식사를 할 수 있으며 특별 메뉴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에스테번(S·Tavern)은 5월 23일 그랜드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