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란
즐거움”…모두가
즐거워야 운동 효과도 증가한다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골프는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즐거움이 있기에 사람들이 빠져들게 된다.
가족들과의 모임,
친구들과의 화합의
장이 됨은 물론 골프를 하는 동안 짜릿한 명승부가 펼쳐지기에 골프는 인류에게 허용된 즐거운 마약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한다.
임현찬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부천지부장에게
골프란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즐거움입니다”라고 표현했다.
그는 “나를 포함해 동반자 또는 관련되어있는
관계자들 모두가 즐거워야 운동도 배가되지 않나 생각합니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오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 3박5일간 태국 사왕CC에서 열리는 ‘마스터즈프로 1기생(정회원)
출범식 해외연수
&
골프대회’를 앞두고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2박3일 동안 중국 연태시에 위치한
송도CC에서 골프대중화를 선도하는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회장
:
이기석
·
http://www.pgakm.or.kr )의 해외 연수 및 세미나가 끝난 후 임현찬
마스터즈프로를 만나 그가 마스터즈프로가 되기까지의 스토리와 향후 비전을 들어봤다.
◇아마추어
분들의 기적이 레슨밥을 먹게 한 원동력
임현찬 마스터즈프로는 학생시절에 친구들의
권유로 골프를 입문했다.
처음에는 골프란 운동을 시작할 때에는 취미로
했지만 점점 시간 흘러가면서 골프의 매력을 느끼게 된다.
이후 프로로 도전하면서 라이선스를 취득하게
되며 골프를 더욱 사랑하게 된다.
프로가 된 후 실외 또는 실내 연습장에서
레슨을 시작했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장점,
단점이 전부 있었지만
임현찬 마스터즈프로가 원하는 스윙이 아마추어 분들에게 접목이 됐을 때 일어나는 잠정적 효과는 그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임현찬 마스터즈프로는
“아마추어 분들에게 일어나는 기적 때문에
지금껏 레슨밥을 먹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고 웃었다.
현재는 골프레슨을 잠정적으로 쉬고 있고 다른
업종에 도전해 보려고 고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언제 다시 레슨을 할지는 모르지만
프로로서의 자부심만은 누구보다 강하게 가슴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다른 일을 하게 되더라도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마스터즈프로,
골프에
새로운 눈을 뜨게 된 기회
임현찬 마스터즈프로에게 골프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꼽으라면 마스터즈프로가 된 것이라고 힘주어 이야기한다.
임현찬 마스터즈프로는 14여년 동안 국내와 해외를 오가면 수많은
골퍼,
학생,
선수들을
지도,
레슨 활동을 했지만
골프에 대한 배움에 목말라 있었다.
그는 부천에서 연습장을 운영하면서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를 알게 됐고 골프 프로로서 명예를 한껏 드높일 수 있고 프로들을 위해 역할을 하고 싶어서 마스터즈프로
1기(정회원)에 도전하게 된다.
마스터즈프로에 입문하면서 약
1년 동안 많은 골프대회와 이벤트를 통해서 또
다른 프로골프로서 경험을 하게 됐고 그로 인해 골프에 대한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많은 행사에 참가해
프로,
아마추어와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임현찬 마스터즈프로는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에 속하면서 또 다른
꿈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마스터즈프로로서
자부심을 지켜갈 터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의 탄생과 함께 인연을
맺어온 임현찬 마스터즈프로는 협회에서 진행한 이번에 해외 첫 행사 참가해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했다고 한다.
행사 스탭프로로 참가해 진행하면서
마스터즈프로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된다.
임현찬 마스터즈프로는 “협회에서 주관한 해외행사에 처음으로
스탭프로로 참가해 같이한 모든 분들에 일사불란한 모습과 즐거운 모습에 저도 즐거웠고 뜻 깊은 행사를 마치고 와서 너무나
기쁩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임현찬 마스터즈프로가
레슨하는 회원들과 동참해서 다녀왔는데 다들 즐거워하고 이번 행사가 마스터즈프로 1기생을 출범하기 위한 시범 행사였기에 그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또한 임현찬 마스터즈프로는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협회에서
프로들을 위해 노력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행사에
스탭프로으로 이번에 첫 해외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앞으로
마스터즈프로로서 자부심을 지켜갈 것이고 부천지부장을 역임하면서 협회와 함께 대한민국 골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스터즈프로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 함께 할 예정
임현찬 마스터즈프로는 “현재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에서는 국내
100여개지부를 두고 운영하고 있는데 지부나
프로와 상생하는 항상 프로들을 위하는 협회라 생각되고 저 또한 같이하고 있습니다”고 협회 중책을 맡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현재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에서는 국내
100여개지부를 두고 운영하고 있는데 해외는
전무한 상태여서 이번에 첫 해외 행사를 참가했는데 협회의 해외 지부가 벌써 4곳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국내를 넘어서 해외까지의 골프와 서비스를
생각하니 마스터즈프로로서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협회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마스터즈프로 1기생 출범 프로젝트로 계획해서 다녀온
것이었다.
좋은 경험과 노하우를 만들어서
7월 2일부터 6일까지 3박5일간 태국 사왕CC에서 마스터즈프로 1기생을 출범할 계획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또한 마스터즈프로가 되면 국내
100여 곳 골프장 할인서비스와 해외
10여개국 지부마다 마스터즈프로 할인서비스를
만들어 제공할 것이다.
임현찬 마스터즈프로는 협회의 국내 활동과
함께 해외 활동 및 대회도 해외에서 많은 것을 진행 계획을 갖고 있다.
◇임현찬
마스터즈프로의
꿈과 비전
임현찬 마스터즈프로에게 골프는 하나의
기회이며 하나의 즐거움이다.
그는 마스터즈프로로서 자부심뿐만 아니라
협회의 일을 함으로서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그리고 프로로서 협회를 통해
일반,
아마추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또한 협회의 행사 때마다 이기석 회장 외
협회관계자들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프로와 아마추어들에게 여러 가지의 즐거움을 전해주고 있다.
임현찬 마스터즈프로는 마스터즈프로로서
자부심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협회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로들과의
상생과 인맥,
그리고 노력으로
협회는 발전해 나가는데 이바지 할 것이다.
더불어 앞으로 실력 있는 마스터즈프로들이
점점 생겨나고 협회에서 국내 및 해외 대회,
세미나 등 개최해
나갈 것이고 협회가 점점 더 번창해 대한민국 골프발전을 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탤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현찬
마스터즈프로 1기(정회원)
생활체육지도자2급
USGTF
프로
FPGA
프로
2001년 5월~2004년 9월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
골프연습장
2005년~2010년 부평구 알파
실내연습장
2011년~2015년 3월 부천시 상동 영골프
2014년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마스터즈프로
입문
2014년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부천지부장
위촉
2015년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마스터즈프로
정회원 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