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일투나잇 앱 이미지.
숙박,
외식,
항공권,
KTX, 공연,
영화,
뷰티 등
‘세일투나잇’
하나로
모두 다 서비스 이용 가능…야외
활동하기 좋은 요즘,
즉흥적인
여행과 여가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필수 앱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아침,
저녁으로 조금은
쌀쌀하던 공기가 완전히 사라지고 이제는 완연한 여름 날씨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7월,
8월과 같은 무더위가
아니라 야외로 나들이 가기에 딱 좋은 날씨이다.
특히 많은 직장인들이
주5일 근무제에 익숙해지고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금요일에 휴가를 내고 여행을 떠나는 문화도 많이 확산되고 있다.
소위 ‘불금’이라는 단어가 ‘불목’으로 변화해가는
과정이다.
이런 추세에 발 맞춰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검색하는 단어가 바로 ‘핫딜(Hot
deal)’이다.
온라인,
모바일 쇼핑업계는
특정 시간대에만 싸게 파는 마케팅인 핫딜을 내세우고 있다.
각종 이벤트와 상품을 묶어 판매 시간을 짧게
예고한 뒤 해당 시간대에 소비자에게 할인 판매하는데 이런 핫딜만을 쫓아다니는 소비자를 일컬어 ‘핫딜 노마드족(Hotdeal
Nomad)’이라고
한다.
핫딜 노마드족은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물론 이를 SNS에서 공유한다.
이들은 다른 쇼핑몰에 없는 상품이거나 혹은
여기서만 더 저렴한 상품이라면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모바일앱,
해외직구 등 가리지
않고 옮겨 다니며 물건을 구입하기 때문에 일편단심이란 없다.
업계는 특정 날짜와 시간대를 활용한 타임
서비스 마케팅이 다양화되면서 알뜰 소비족들의 만족도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트랜드도 읽으면서 좋은 가격까지 선보이는 업체들은 핫딜 마케팅을 통해
매출이 저조한 시간대에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고 제품 홍보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그렇다면 핫딜 노마드족이 즐겨쓰는 대표적인
어플리케이션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종합 ‘타임커머스’
앱인
‘세일투나잇’을 꼽을 수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급성장하고 있는
‘타임커머스’
시장은 당일 빈
숙소,
빈 좌석 등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연결해주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로 시작했다.
특히 숙박에만 한정되었던 서비스가 최근에는
국내 유일의 종합타임커머스 ‘세일투나잇’을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비스로 확대되고
있다.
‘세일투나잇’은 숙박뿐만이 아니라 종합적인 여가활동을
서비스하기 때문에 즉흥적인 여행이나 즉흥적으로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앱이다.
현재 숙박 위주인 다른 타임커머스 앱과는
달리 ‘세일투나잇’은 고객의 여가활동 접점에 닿아 있는
영화,
공연,
외식 등을
5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신만을 위한 여가와
휴가에 대한 고객 수요의 증가와 맞물려 몇 달 후의 휴가 기간에 대한 계획이 아닌 당일 퇴근 후의 여가 활동 및 월차를 내고 급하게 떠나는 여행
등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특히 최근에는 당일은 물론 두 달 이내의
예약도 가능하며 해외 호텔에 대한 예약도 가능해 내수 소비 축소 경향에도 불구하고 국내 호텔과 함께 해외호텔에 대한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타임커머스’
분야는 아니지만 핫딜
노마드족의 라이프 스타일과 잘 맞아 떨어지는 O2O
서비스로는 부동산
중개앱인 ‘직방’,
‘다방’
등과 음식 배달앱인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이
있다.
세일투나잇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핫딜 노마드족의 증가로 인해 매달
지속적으로 이용건이 증가하는 추세로 작년 동기 대비 소비자 이용건수가 약 70%
증가했다”며 “국내 유일의 종합타임커머스
‘세일투나잇’을 잘 활용해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