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킹스 워프가 월드 씨푸드 마켓 콘셉트의
바이킹스 마켓을 론칭한다.
롯데
빅마켓 영등포점 내 1호점
오픈,
라이브
랍스터 요리를 국내 최저 가격인 10달러에
판매…세계의
수산시장을 모티브로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무제한 제공
[레미컴미디어=왕성식 기자]
아시안키친(주)(
http://www.akgroup.co.kr )이 운영하는 랍스터 뷔페
‘바이킹스 워프’가 세계 수산시장의 별미를 담은
‘월드 씨푸드 마켓’
콘셉트의
‘바이킹스 마켓’을 5월 27일 론칭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바이킹스 마켓은
보스턴 라이브 랍스터 요리를 국내 최저 가격인 10달러에 판매하며 추가 금액 없이 한 공간에서
다양한 나라의 해산물 요리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세계 유명 수산시장을 모티브로 지역의
분위기와 메뉴의 특색이 돋보이도록 각 나라의 수산시장 이름을 딴 6개의 섹션으로 구성했다.
그릴드 랍스터,
크랩
롤,
클램 차우더 등
미국식 해산물 별미를 즐길 수 있는 보스턴 마켓,
해산물
빠에야,
문어 샐러드 등
지중해식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는 스페인 보케리아 마켓,
세계
4대 시장 중 하나인 도쿄 어시장의 초밥집을
떠올리게 하는 츠키지 어시장,
살아있는
멍게,
가리비,
주꾸미 등 싱싱한
해산물을 바로 손질해 주는 우리나라의 노량진 수산시장 까지 각 섹션에서 각종 해산물 요리를 마음껏 맛 볼 수 있다.
폴바셋 커피,
구스띠모
젤라또,
코코브루니 케익 등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도 제공한다.
바이킹스 마켓은 SNS의 발달로 트렌드에 더욱 민감해진 젊은 층과
먹방,
쿡방 등의 유행으로
더욱 까다로워진 입맛의 미식가들까지 만족시키기 위해 10여 곳의 해외 유명 수산시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노력을 통해 바이킹스 마켓의 콘셉트와 메뉴의 완성도를 높였다.
바이킹스 마켓 1호점은 영등포 롯데 빅마켓 내
위치하며,
이용가격은
20달러,
랍스터
1마리당 10달러로 원화와 미국달러로 모두 결제할 수
있다.
박제준 대표는 “국내 최초 씨푸드 뷔페 바이킹스를 시작으로
랍스터 뷔페 바이킹스 워프,
국내 최저가 랍스터
전문점 빅가이즈 랍스터 등 명확하고 세분화된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다양한 가격대와 메뉴 구성으로 브랜드를 운영해 긍정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며 “바이킹스 마켓은 기존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시도할 수 없었던 각 국의 해산물 요리를 차별화된 콘셉트로 제공하는 신규 모델로,
트렌드에 민감하고
까다로운 고객들에게 충분히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안키친은 2003년 국내 최초 씨푸드 뷔페
바이킹스(Vikings)
런칭을 시작으로 잠실
롯데월드몰에 세계 최초 랍스터 뷔페 바이킹스 워프를 성공적으로 런칭해 운영 중이다.
시대에 맞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국내에서
볼 수 없는 혁신적인 브랜드 콘셉트로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외식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