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경주재단은 ‘SK텔레콤오픈 2016’이 열리는 대회 기간 동안 갤러리플라자 내
홍보부스에서 모금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은 최경주재단
자원봉사단 ‘시행우’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오픈
2016’
기간동안
갤러리 플라자 내 최경주재단 홍보부스에서 라플 티켓(Raffle
Ticket) 이벤트
진행,
이벤트
발생 후원금으로 청소년 지원 사업 사용 예정
[레미컴미디어=왕성식 기자]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코리아 브라더스의 맏형 ‘한국형 탱크’
최경주(46·SK텔레콤)가 이사장으로 있는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최경주재단(
이사장
:
최경주
·
http://www.kjchoifoundation.org )이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GC(
대표
:
김영재
·
http://www.sky72.com )
골프 앤 리조트
오션코스(파72·7209야드)에서 열린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
·
회장
:
양휘부
)
코리안투어(KGT)
‘SK텔레콤오픈
2016’(총상금 10억원·우승 상금 2억원)에서 갤러리 플라자 내 최경주재단
홍보부스에서 라플 티켓(Raffle
Ticket)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경주재단은 2007년 창립된 이후 저소득층 골프유망주를
지원하는 KJ골프꿈나무 육성사업과 저소득층 대학생의
등록금 및 학업비를 지원하는 SKT-KJ희망장학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우리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 모두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라는 모토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번 모금 이벤트 역시
KJ골프꿈나무 40명과 SKT-KJ희망장학생 40명의 꿈 설계를 위한 비전캠프를 위해
기획됐다.
최경주재단에서는 매해 비전캠프를 개최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성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8대 역량을 개발하고 개인이 추구하는 꿈과
목표에 대한 설정과 도전 정신을 통해 미래에 대한 준비와 자신감,
그리고 각 분야의
멘토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이번 모금 이벤트를 통해 발생한
후원금은 전액 비전캠프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경주재단의 이벤트에 참가하는 갤러리들은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자선활동에 참여하는 동시에 최경주 이사장이 직접 사용하고 사인한 골프 장갑과 유니폼을 비롯해
슈페리어,
데니스골프,
미우라기켄,
스릭슨,
코카콜라,
이디야커피 등의
후원을 통해 마련한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대회 기간 중 최경주재단에서 후원하는
청소년 및 골프 꿈나무들의 꿈 지킴이가 되는 정기후원을 비롯해 버디나 이글,
홀인원 등의 기쁨을
기념해 일정 금액으로 후원하는 골프 애호가들만의 특별한 기부 채널인 ‘베스트버디스’에 약정할 수 있었다.
한편 최경주재단은 한국 최초의 한국인
PGA
투어 선수인 최경주
이사장의 기부이념과 골프의 가치를 바탕으로 2007년 출범해 꿈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기회와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우리 사회의
행복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