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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나노브릭, 세계적 권위의 국제위조방지연합(IACC) 회원되다

4everLove 2016. 6. 22. 02:29


기사 원본 : http://pluswater.cafe24.com/2016/06/21/%ea%b8%b0%ec%97%85%ec%86%8c%ec%8b%9d-%eb%82%98%eb%85%b8%eb%b8%8c%eb%a6%ad-%ec%84%b8%ea%b3%84%ec%a0%81-%ea%b6%8c%ec%9c%84%ec%9d%98-%ea%b5%ad%ec%a0%9c%ec%9c%84%ec%a1%b0%eb%b0%a9%ec%a7%80%ec%97%b0/


레미컴미디어신문 : http://remicom.co.kr


[기업소식] 나노브릭, 세계적 권위의 국제위조방지연합(IACC) 회원되다


 
 
 


자체 개발한 나노 신소재 활용 위·변조 방지 솔루션 엠태그기술력 인정 받아, 국내 위·변조 방지 기업 중 유일한 회원사세계 위·변조 및 보안시장 공략 가속화

 

[레미컴미디어=왕성식 기자] 해마다 확대되는 위·변조 시장이 전세계의 공통된 문제로 부상한 가운데 국내 신소재기반 위조방지 전문기업인 ()나노브릭( 대표 : 주재현 · http://www.nanobrick.co.kr )이 국내 최초로 위조품 거래 방지를 위한 국제 비영리 기관인 ‘IACC’(국제위조방지연합·International Anticounterfeiting Coalition)의 정식 회원이 됐다.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IACC1979년 설립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위조방지협회로, 미국 워싱턴D.C에 본부를 두고 있다.

 

각종 위조 및 저작권 침해와 관련한 전세계 불법 행위 근절을 목적으로 활동하며, 이와 관련된 법, 규율,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법률시행 등을 논의한다.

 

IACC는 전 세계 250여개 기업과 40여개 기관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샤넬, 에르메스 등 명품기업, 애플, 아디다스 등 글로벌 기업, 로펌, 위조제품 조사기관, 정부기관 등이 가입해 있다.

 

지난 4월 중국 대형 전자거래업체 알리바바가 IACC 회원 자격을 인정받았다가 로비 의혹 및 IACC 회원사들의 반발로 퇴출된 바 있다.

 

()나노브릭은 IACC로부터 자체 개발한 원천소재를 이용한 위·변조 방지 기술력을 인정받아 정식 회원사로서 가입승인을 받았다.

 

현재 IACC에 가입된 국내 위·변조 방지 기업으로는 ()나노브릭이 유일하다.

 

()나노브릭은 IACC 회원사로서 IACC가 주최하는 모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았으며, IACC가 제공하는 모든 위·변조 방지 관련 정보 및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나노브릭 관계자는 “IACC는 전세계 각계각층의 정품보호 전문가들이 모여 위·변조 방지를 위한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는 곳이라며 “IACC 정식 회원사가 됐다는 의미는 ()나노브릭의 위·변조 방지 기술력을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나노브릭은 이를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더욱 공격적인 영업·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난 5월 참가한 세계 최대 보안 관련 전시회 ‘SDW 2016’(Security Document World)의 연장선으로 IACC가 공식 인정한 위조방지 전문기업으로서 진입장벽 높은 유럽의 위조방지 및 보안문서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IACC가 기술력을 인정한 ()나노브릭의 위·변조 방지 솔루션 엠태그(M-Tag)’는 세계 최초로 자기장에 의해 색이 변하는 나노 신소재(자기색 가변잉크)를 적용해 위·변조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회사의 순수 원천 기술이다.

 

엠태그는 오는 7월 몽골국 울란바로트에서 개최되는 ‘2016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기간 동안 세계 53개국 정상들의 안전과 위생을 책임지는 정품인증 태그로 공식 채택됐다.


왕성식 기자|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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