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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의 기본] 오른쪽 무릎을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4everLove 2014. 3. 17. 22:54

[칩샷의 기본] 오른쪽 무릎을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지나친 다리의 움직임은 미스 샷의 원인, 자유로운 움직임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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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칩샷을 위한 테크닉은 오른쪽 무릎으로부터 다운스윙을 스타트한다. 백스윙을 했으면 오른발을 안쪽으로 회전하면서 동시에 오른쪽 무릎을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칩샷 때 지나치게 큰 다리의 움직임은 미스 샷의 원인이 된다
. 칩샷(chip shot, 손목만 놀려 볼을 짧게 치는 샷)은 팔만으로 하는 스윙이다. 약간의 몸의 리듬 즉 하반신의 자유로운 움직임은 필요하다.

오른쪽 무릎의 작은 움직임이 칩샷을 위한 스윙의 관건이다
. 왼팔로 스윙을 리드하면서 손은 맞는 순간에 이르기까지 클럽 헤드보다 앞으로 유지한다.

이렇게 하면 오른손으로 볼을 일찍 때리거나 긁어 올려치거나
더프(duff, 뒤땅)를 때리거나 톱볼(top ball)을 때리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

오른쪽 무릎을 목표로 향해 움직여가면서 스윙을 하면 클럽헤드가 부드럽게 빠져 나가게 된다
.

더프(duff) : 실패한 타격. 타구 때 볼 뒤의 지면을 때리는 것. 골프가 서툴러서 뒤땅을 잘 치는 사람을 보고 더퍼(duffer)라고 한다. 일명 스커프(scuff)라고 부른다.

톱볼(top ball) : 볼의 상단을 치는 것. 톱의 원인은 서둘러 치는데 있으며 다운스윙이 급하여 헤드의 움직임이 직선으로 되고 결과적으로 볼의 상부를 때리게 된다. 헤드업을 하면 톱이 된다. 항시 여유있는 자세로 스윙하며 백스윙에서 왼쪽 어깨가 턱 밑에 들어올 때까지 충분히 회전시킨다.

골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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