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작곡가 전석환의 싱얼롱 파크 힐링 뮤직
콘서트 모습.
인천
월미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
2016년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90분 동안
진행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통기타 음악의
전령사’,
‘다함께 노래
부르기’의 선구자 작곡가 전석환이 뮤직 콘서트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작곡가 전석환의 싱얼롱 파크 힐링 뮤직
콘서트[Sing-along
Park Healing Music Concert]’는 2016년 5월 14일에 첫 공연을
시작했으며,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90분 동안 인천 월미도에 위치한 월미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했다.
전설의 스타 전석환 작곡가는
“공원에서 ‘다함께 노래 부르기’를 통해 ‘뮤직 세라피(Music
Therapy·음악요법)’가 이루어져 힐링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공연을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싱얼롱(Sing-along)’이란 용어를 만들고 1960~80년대 싱얼롱 계를 주름잡았던 전석환 작곡가는
1960년대에서 70년대까지 ‘건전가요 부르기’의 열풍의 주역이다.
그에 의해 전국적으로 번졌던
‘다함께 노래 부르기’
운동과 함께 능란한
화술과 시원시원한 리더십으로 공개방송 ‘다함께 노래하자’,
‘노래의
메아리’,
‘삼천만의
합창’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 직장과 학교를 찾아다니며 노래를 전파했다.
전석환 작곡가는 ‘부르는 노래에 따라 생활이
바뀐다’는 음악이 지닌 힘을 강조하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뮤직 세라피(Music
Therapy·음악요법)’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노래의 메아리가 전국에 울려 퍼질
때까지,
또 온 국민이 하나
되어 노래할 때까지’라는 슬로건을 내건 전석환 작곡가는 건전가요
보급에 매우 적극적인 ‘노래운동 실천가’였다.
그렇듯 우리나라에서 ‘싱어롱,
리크레이션,
캠프송’이란 단어를 처음 부각시킨 전석환 작곡가의
활동은 1970년대 청년 문화로까지 거대한 흐름으로
이어지게 하는 중추적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