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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명의 포토사냥꾼2] 2021년, 국회는 움직일까?

4everLove 2021. 2. 11. 09:28

 

 

[양종명의 포토사냥꾼2] 2021년, 국회는 움직일까? – 4차산업혁명 선도 인터넷미디어

전체기사 포토&영상 [페스티벌이코노미=양종명 디자이너]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하얀 쥐띠해가 자나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하얀 소띠해가 시작됐다. 지난해 4월 15일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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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본 : http://festivaleconomy.kr/2021/01/01/%ec%96%91%ec%a2%85%eb%aa%85%ec%9d%98-%ed%8f%ac%ed%86%a0%ec%82%ac%eb%83%a5%ea%be%bc2-2021%eb%85%84-%ea%b5%ad%ed%9a%8c%eb%8a%94-%ec%9b%80%ec%a7%81%ec%9d%bc%ea%b9%8c/

페스티벌이코노미 신문 : http://festivaleconomy.kr

 

[양종명의 포토사냥꾼2] 2021년, 국회는 움직일까?

 

[페스티벌이코노미=양종명 디자이너]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하얀 쥐띠해가 자나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하얀 소띠해가 시작됐다.

 

지난해 4월 15일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져 4년 동안 민의(民意)를 대변하는 국회의원들이 선출됐다. 이제 그 의원들이 국민을 위한 입법(立法·Legislation) 활동을 본격적으로 나서야할 때이다.

 

2020년에도 여전히 민생법안들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국회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고 해 넘긴 법안들은 쌓여만 가고 있다.

 

‘네 탓’ 공방만 하다가 결국 해 넘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을 담은 유치원 3법(박용진 3법·幼稚園三法) 등 헌재가 정한 법 개정 시한을 이미 넘긴 채 방치 중인 법안도 7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 국회는 정작 급하게 처리해야 할 법안은 버려둔 채 입법조차 정쟁 목적으로 악용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2021년, 과연 국회는 올 한해동안 국민을 위해서 제대로 된 입법 활동을 보여줄까? 새해 첫날, 아무도 없는 국회를 돌아보며 포토사냥꾼의 매서운 레이더로 국회의원들의 활동을 지켜볼 것이다.

 

◇양종명(디자이너)

- 경기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졸업

- 前 매경바이어스가이드 디자인팀 차장

- 前 월간 가드닝 아트디렉터

- 前 ag커뮤니케이션즈 디자인팀

- 前 심크리에이티브 디자인팀

- 現 INNO DIGITAL 디자인팀장

- 現 YN라이더 포토그래퍼 활동

- 디자인하우스, 월간 맨즈헬스 창간호, 월간 DOVE, 월간 MTM 등을 디자인함

- SK텔레콤 ‘끌리면 오라. 난 500만이다’ 포스터 제작

- SK텔레콤 요금청구서 제작

- 한국투자증권 포스터 ‘한투싼타는 여름에 온다’ 제작

- 삼성 SDI ‘맑은 누리’, 현대엔지니어링 ‘사람과 공간’, LG CNS ‘더모아진’ 등 제작

- 쿠쿠전자 30년사, 건설공제회 10년사 등 다수 제작

 

양종명 디자이너|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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