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페블비치라 불리는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시그니쳐 홀로 대표되는 비치코스 6번홀에서 진행되며, 성공할 경우 캘러웨이에서 최고급 클럽 풀세트를 두 세트 제공한다.
캘러웨이는 남녀 각 한 세트씩 커플세트로 선물을 제공해 홀인원을 성공한 골퍼는 물론 그 배우자까지도 더욱 즐겁게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배려한 이벤트임을 강조했다.
이번 이벤트가 진행되는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의 비치코스 6번홀에서는 바다 건너 펼쳐진 그린, 그리고 그 뒤에 펼쳐진 수평선의 모습에 쉽게 도전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그린을 둘러싸고 있는 가파른 절벽에 부서지는 거친 파도가 골퍼의 볼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200야드 이상의 비거리로 과감하게 공략해야 하는 씨사이드 홀이다.
특히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캘러웨이의 대표 선수인 필 미켈슨의 경우 페블비치 코스에서 네 번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동양의 페블비치라 불리는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한국의 골퍼들도 필 미켈슨이 된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보고 싶었다”며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세계 유수의 골프코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와의 공동 마케팅을 전개해 더 많은 즐거움을 골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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