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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한코리아] JDX 유통망 확장을 통한 새로운 도약 준비

4everLove 2014. 12. 31. 18:39

[(주)신한코리아] JDX 유통망 확장을 통한 새로운 도약 준비
JDX 롯데백화점 입점으로 신 유통망 개척 활발
 

 

사진=JDX 이미지.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주)신한코리아( 대표:김한철 · http://jdx.co.kr )의 JDX가 매출호조를 바탕으로 유통망 확장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JDX는 전국 가두상권의 석권은 물론 강남 상권의 진입과 함께 수도권 롯데백화점 입점에 입점한다.
 
JDX는 그동안 무리한 외형 확대 보다는 점별 효율 강화와 우량점 확보에 집중하며, 가두 상권의 입지를 튼튼히 다진 결과 신 유통망 확장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
 
또한 JDX는 국내에서의 시장 확장으로 브랜드의 입지를 굳혀 나가며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친 후 2015년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JDX는 2011년부터 최근까지 브랜드 컨설팅 전문가를 통해 브랜드 컨셉과 아이덴티티의 확립, 향후 나아가야 할 브랜드의 방향을 제시받았다.
 
JDX의 장점인 X1, X2, X3로 구성된 JDX의 라인 다각화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골프를 기반으로 한 멀티 스포츠의 확대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X1 라인은 골프를 중점으로 한 데일리 룩으로 착용 가능 하도록 디자인 하여 필드뿐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라인이며, X2라인은 세련된 실버&골드톤의 컬러 사용하여 스타일리쉬한 캐쥬얼 룩의 라인이다.
 
F/W 시즌부터 점차 시장의 파이를 넓혀갈 X3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골프웨어에서 벗어난 Multi Sport Look으로 역동적인 스포츠인 조깅, 싸이클링, 요팅, 하이킹&클라이밍 등에서 입을 수 있는 전문적인 스포츠 웨어 라인이다.
 
스포츠 라인의 전개에 따른 JDX의 B.I를 교체, 새롭게 선보이는 NEW B.I를 통해 JDX의 새로운 모습을 그릴 계획이다.
 
또한 세계적 이태리 디자이너 컨설턴트 Massimo Caiazzo를 강사로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Massimo Caiazzo는 1990년 ‘고뇌의 찬란함’ 이란 저서를 공동 작업하고 세계에 주목 받기 시작하여 1991년부터 현재까지 디자이너와 그래픽, 포장디자인, 인테리어 등 광범위한 디자인 분야를 넘나드는 이태리의 디자이너이다.
 
에트로의 가격표 ‘R.S.U.I.P’ 시리즈 디자인과 스와치 스토어의 포장디자인에서부터 영화제작과 아티스트들의 문화, 음악,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색을 통해 이야기 하는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JDX는 Massimo Caiazzo의 컬러 진단을 통해 JDX에 맞는 컬러를 제시, 향후 JDX의 제품에 반영 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컬러 컨설팅을 통해 매 시즌 JDX만의 색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에 선 JDX는 내실 강화와 외형 모두 변화를 시도, 올F/W 시즌부터 차승원과 이요원으로 전속 모델의 교체를 앞두고 있다.
 
모든 연령층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차승원과 이요원을 투톱으로 내세운 스타 모델 기용을 시작으로 시장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멀티스포츠의 전개를 통한 제품력과 질적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JDX의 밸류를 한층 더 높인다는 전략이다.
 
JDX의 김대중 영업 본부장은 “JDX의 롯데백화점 입점을 통해 브랜드의 밸류를 한층 더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에 걸맞는 가치 있는 상품을 끊임없이 개발해 합리적인 가격과 퀄리티 높은 상품으로 소비자들을 만족 시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양수 기자
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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