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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경량 프리미엄 클럽 ‘VG3 아이언’ 출시

4everLove 2014. 12. 31. 19:20

[타이틀리스트] 경량 프리미엄 클럽 ‘VG3 아이언’ 출시
‘언더 컷 캐비티 구조’, ‘3개의 텅스텐 웨이트’ 배치로 비거리 향상…보다 쉽고 편하게 플레이 가능
 

 

사진=타이틀리스트 ‘VG3 아이언’.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타이틀리스트( http://www.titleist.co.kr )가 경량 프리미엄 클럽 VG3 시리즈 아이언 모델을 출시한다.
 
한국과 일본에서만 출시되는 이번 VG3 아이언은 올 4월에 소개된 VG3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와 함께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VG3 시리즈는 로프트별로 각기 다른 무게중심을 적용시킨 새로운 무게 시스템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관용성과 비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 초 롱게임 부문의 클럽이 출시된 이후 더욱 쉽고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타이틀리스트 클럽이라는 평을 받으며 폭넓은 연령층의 타이틀리스트 마니아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VG3 아이언은 페이스와 넥이 하나로 이어진 일체형의 연철 단조바디가 채택됐다.
 
이를 통해 임팩트 시 단조 특유의 뛰어난 타구감과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언더 컷 캐비티 구조에 토우와 힐, 넥에 텅스텐 웨이트를 배치함으로써 낮은 무게중심으로 높은 탄도, 긴 비거리의 우수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아이언별로 롱, 미들 아이언(4~7번)은 관성 모멘트와 비거리를 더욱 향상시켰으며, 균형 잡힌 헤드무게를 통해 안정적인 방향성을 제공한다.
 
반면 숏 아이언(8~SW)은 뛰어난 샷 컨트롤 가능하도록 설계돼 한층 정확한 핀 공략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VG3 아이언은 9월 중순부터 타이틀리스트 클럽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스틸 180만원, 그라파이트 190만원이다.

최양수 기자
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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