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요코하마 고무(주)( 사장:노지 히코미쯔 )는 PRGR ‘egg(에그)’시리즈의 새로운 드라이버 ‘eggbird(에그 버드)’를 (주)프로기아( 사장:모리 마사히로 · http://www.prgrkorea.com )를 통해 출시했다.
로프트 각도는 10°와 11°의 2모델. 샤프트는 헤드 스피드별로 "M-43" "M-40" "M-37" "M-35"의 4종류(오리지날 카본 샤프트)이다. 가격은 120만원.
‘eggbird’는 장척, 경량, 두께운 그립의 시너지 효과로 헤드 스피드를 높여 비거리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발상의 드라이버다.
일반적으로 긴 드라이버는 헤드 스피드는 오르지만 휘두르기 어렵고 미트율이 좋지 않고 비거리가 나지 않는다는 목소리도 많다.
그러나 ‘eggbird’는 46.5인치 장척이면서 헤드를 170g으로 경량화해 총중량 261g이며 밸런스 C-1.5(M-40)로 쉽게 휘두를 수 있는 장척 드라이버를 실현시켰다.
또한 일반적인 그립의 외경보다 약 7% 굵게 하고 새로운 egg 전용 그립을 채용해 힘주지 않고 잡을 수 있어 자연스럽게 헤드 스피드가 빨라진다.
새로운 그립의 소재는 일반 고무보다 비중이 약 20% 가벼운 고발포 고무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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