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터의 퍼트는 미스하기에 충분한 거리이고 미스하면 불명예스러운 짧은 거리이기도 하다.
[필립 몽크리프]
"슬로우, 슬로우 퀵"의 템포로 클럽을 휘둘러보라. 미스샷은 줄고 비거리는 늘 것이다.
[알 게이버거]
친 백(chin back)을 하면 즉, 턱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클럽헤드의 궤도를 읽을 수 있다.
[잭 그라우트]
홀컵은 항상 생각하는 것보다 멀다. 어프로치라면 1야드, 퍼트라면 1피트만큼 멀리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찰스 베일리]
숏 퍼트라는 것은 롱 퍼트와 마찬가지로 아주 쉽게 실패하는 것이다.
[톰 모리스]
모든 운동에서 어느 물건을 친다는 것은 폴로우 스루가 있어서만이 힘을 낸다.
[빌 켐벨]
노여움을 컨트롤하는 방법은 마음 놓고 크게 웃는 것이다.
[아치 오바네시안]
연습장은 기술을 닦는 곳, 코스는 스코어를 내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다.
[진 리틀러]
강하게 치려고 하지 말라. 정확하게 칠 것에만 집중하라.
[폴 레니언]
숲속에서 볼을 낮게 멀리 굴려내는 데에 보통 롱 아이언을 쓰지만 우드가 의외로 효능이 클 때가 있다.
[지미 디말레]
오픈경기에서 위기가 닥치는 것은 대개 제3라운드 때이다.
[해럴드 힐튼]
멋진 숏 게임은 상대의 신경을 교란하고 용기를 상실케 한다.
[케리 미들코프]
정신집중이란 한 목적을 완전수행하기 위하여 플레이중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감시하는 것을 말한다.
[레스리 숀]
상대에게 아웃드라이브된 것을 신경쓰는 것은 어리석은 허영이다.
[보비 록]
골프는 플레이어, 상대 및 코스와의 사이에서 행해지는 삼각적 게임이며 플레이어의 최대의 적은 코스도 상대도 아닌, 바로 플레이어 자신이다.
[톰 심프슨]
6일간 하루 10분씩 퍼팅연습을 하는 쪽이 1주일간 한꺼번에 60분 연습하는 쪽보다 향상에서 빠르다.
[레스리 숀]
귀로 퍼트하라(Putt with your ears)
[잭 화이턴]
골퍼의 목적은 사람을 놀라게 하는 샷이 아니라 미스를 착실하게 줄이는데 두어야한다.
[J.H. 테일러]
어느 클럽을 쓸 것인가 망설일 경우 꼭 큰 쪽을 택하여 편하게 쳤을 때 결과가 나빴던 일이 거의 없다.
[헨리 피커드]
골프 스윙은 지문과 같아서 2개도 같은 것이 없다.
[제임스 로버트]
골프의 가장 큰 철칙이면서 가장 지켜지지 않는 철칙은 "눈을 볼에서 떼지 말라"이다.
[그랜트랜드]
빠른 백스윙을 하는 사람 치고 일류 플레이어는 거의 없다.
[다이 리스]
클럽이 무거울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볼을 멀리 날리는 것은 그 중량이 아니라 그 속도이기 때문이다.
[에이브 미첼]
장인(匠人)의 솜씨는 그의 도구로 알 수 있고 골퍼의 솜씨는 그의 클럽으로 알 수 있다.
[애드워드 레이]
골프 1라운드는 18홀로 되어 있지만 완전한 라운드는 19홀로 끝난다.
[하버드 애덤스]
골프는 스포츠의 에스페란토이다.
[로드 브라바즌 오브타라]
골프의 솜씨는 곧 좋아지지 않지만 어느 나이에 시작해도 결코 늦지는 않는다.
[필립 몽클리에프]
티로부터 그린을 잇는 페어웨이는 대개의 골퍼들에게는 쓸모없는 잔디밭이다.
[그랜트랜드 라이스]
골프는 잘못치는 사람이 가장 덕보는 게임이다. 그만큼 운동을 많이 하고 많이 즐기고 고민하기에 너무도 많은 미스를 하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호이드 조지]
골프에서 중요한 것은 승패보다 여하히 플레이했느냐에 있다.
[존 로]
골프는 배우면 배울수록 배울 것이 많아진다.
[앨즈워드 바인즈]
골프는 인스피레이션과 퍼스피레이션의 게임이다.
[렉스 비치]
골프는 단순한 오락으로 하는 사람에게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는다.
[G.H. 테일러]
골프를 보면 볼수록 인생을 생각하고 인생을 보면 볼수록 골프를 생각게 한다.
[헨리 롱허스트]
언듀레이션을 생명으로 하는 볼게임은 골프 말고는 없으며 이것은 가장 자랑할 만한 특징이다.
[H. 뉴턴 위저레드]
해저드는 골프를 극적으로 한다. 해저드 없는 골프는 생명도 혼도 없는 지루한 게임에 불과할 것이다.
[로버트 헌터]
사람의 기지가 발명한 놀이치고 골프만큼 건강한 요양과 상쾌한 흥분, 그치지 않는 즐거움의 원천을 주는 것은 없다.
[아서 밸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