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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홀인원 동호회] 신원CC에서 창단식 개최

4everLove 2015. 1. 9. 13:07

[볼빅 홀인원 동호회] 신원CC에서 창단식 개최
볼빅볼로 홀인원한 일반아마추어골퍼 동호회

 


사진=볼빅이 지난 522일 신원CC에서 볼빅 홀인원 동호회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과 함께 라운드가 진행됐다.[사진제공=볼빅]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국내 최대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 문경안 · www.volvik.co.kr)에서 볼빅 홀인원 동호회 창단식을 가졌다. 지난 522일 용인에 위치한 신원CC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볼빅볼로 홀인원을 기록한 일반 아마추어 골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회원들이 모집됐다.

 

볼빅에서는 이미 지난해 1년동안 전국 골프장을 대상으로 볼빅볼로 홀인원을 기록한 골퍼들을 대상으로 홀인원 기념패 및 6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볼빅 홀인원 동호회의 초대 회장으로 허정(56·서울) 씨가 선출됐다. 허정 씨는 이날 창단식과 함께 진행된 라운드에서 메달리스트에 오르며 골프 실력을 드러냈다. 그는 볼빅 컬러볼로 홀인원을 한 뒤로 늘 볼빅볼에 대한 애착이 간다라운드를 나갈 때마다 볼빅볼로 플레이하면 홀인원을 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든다고 밝혔다.

 

또한 볼빅 홀인원 동호회 회원 중에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멤버가 있다. 그 주인 공은 이영란(54·서울) 씨이다. 이영란 씨는 일생에 한 번도 기록하기 힘든 홀인원을 무려 9번이나 하며 여자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인사이다. 그녀는 “8, 9번째 홀인원은 볼빅볼로 라운드를 하면서 기록하게 됐다“10번째 홀인원도 볼빅볼로 기록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를 주최한 볼빅의 문경안 회장은 볼빅 컬러볼로 홀인원을 기록한 많은 분들에게 축하한다홀인원을 하면 3년 동안 재수가 좋다는 속설처럼, 볼빅볼로 홀인원 한 사람들이 한 자리에 함께해서 재수가 좋을 것 같다. 많은 행운을 나누고 늘 즐거운 라운드 하기를 바란다고 동호회 창단을 축하했다.

 

최양수 기자|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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