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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고기한우’, 최상급 한우로 입맛 사로잡아

4everLove 2015. 2. 3. 23:23

‘찾아가는 고기한우’, 최상급 한우로 입맛 사로잡아
매주 홍성에서 최상급 암소 한우만 들여와, 밑반찬도 국내산 재료만 사용해 직접 만들어
 
 

 

▲사진=‘찾아가는 고기한우’ 모습.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한우는 육질과 비육성이 좋고 맛 또한 일품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고기 안에 깃들어 있는 육즙은 ‘입안에서 고기가 사르르 녹는다’라며 맛을 표현한다.
 
역대 교황으로는 세 번째로 한국 땅을 밟은 프란치스코 교황 역시 한국 방문 동안 식탁 위에 한우가 올라왔다. 이처럼 한우는 남녀노소 국경을 초월해 사랑을 받고 있지만 제대로 된 한우고기를 즐기기란 쉽지 않다.
 
경기도 의왕시 왕곡동에 위치한 ‘찾아가는 고기한우’( 대표 : 이구선 · 031-452-3004 )는 한우 암소 최상급 등급만을 취급하는 한우 암소 전문점으로 식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찾아가는 고기한우’ 모습.
 
한우의 고장으로 유명한 충남 홍성군에서 매주 신선한 한우 암소를 새롭게 들여오고 있기 때문에 육즙이 풍부하고 신선해 제대로 된 일품 한우의 맛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다. 또한 등급판정서, 도축증명서를 통해 재료의 신뢰성까지 확보한 착한 식당이다.
 
특히 한우 암소를 고집하는 이유는 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은 물론 그 맛을 만끽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적당한 식감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암소에서만 느낄 수 있는 깊은 맛과 향이 있고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운 정도가 암소를 따라올 수 없다.
 
또한 ‘찾아가는 고기한우’는 김치, 오이, 양파, 양배추 등 국내산 재료로 직접 만든 밑반찬이 고기의 풍미를 더해주고 있다. 정육점에서 고기를 보고 직접 고른 뒤 식당에서 일인당 2000원의 상차림비만 지급하면 고기와 함께 밑반찬을 맛 볼 수 있다.
 
 

 

▲사진=‘찾아가는 고기한우’ 모습.
 
더불어 식사메뉴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설렁탕, 내장탕, 사골떡국, 육회비빔밥, 차돌된장, 비빔냉면, 물냉면, 김치찌개 등 든든한 한끼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육회, 육사시미 등은 어르신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리고 정육점에서는 양지, 사태, 등심 등 최상급 등급의 한우 암소를 판매하고 있다.
 
한우 암소 최상급 맛만을 추구하는 ‘찾아가는 고기한우’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주차 시설이 완비돼 있어 부담 없이 찾아올 수 있다. 때문에 단골 손님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수원, 안산 등에서도 찾는 한우 암소 음식점이다.
 
이구선 대표는 “순수 국내산만을 사용하는 ‘찾아가는 고기한우’는 정직한 먹거리를 추구하고 있으며 직접 손질한 신선한 홍성 한우 암소를 들여와 식탁에 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우 암소만을 고집할 것이고 손님들의 입맛을 알차게 채우고 최상의 맛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 의왕시 사천2길 21 / (지번) 경기도 의왕시 왕곡동 595

 

 

최양수 기자|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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