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본 : http://pluswater.cafe24.com/2015/09/14/%ec%b6%95%ed%95%98%ec%9d%b8%ec%82%ac90-%ec%a0%95%eb%85%b8%ec%b2%9c%ec%8b%9c%ec%9d%b8/
레미컴미디어신문 : http://remi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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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인사> 숨어있는 미덕, 예리한 촉수로 잡아내 건강 사회 구축
험난한 세상을 천방지축 뛰어다니던 최양수 기자가 드디어 일을 터뜨렸다.
레미컴미디어랩이란 브랜드로 커뮤니티 신문을 만들더니 이젠 온라인 레미컴 신문까지 내 놓으려고 하니 결의가 대단하다.
주요 카테고리는 골목상권살리기, 히든 히어로 등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틈새 인터넷 매체를 만들었다.
그런 열의로 직접 발로 뛰는 자에겐 세상의 쓰디 쓴 이야기가 그의 촉수에 다 잡혀 들 것이다.
사업하는 이는 1%의 가능성이 있다면 밀어 붙여서 자수성가한 사람이 많듯이 그도 1%의 가능성을 밀고 가는 뚝심으로 언젠가는 한 분야를 이뤄낼 것으로 보인다.
그의 노력으로 세상의 숨어있는 미덕과 아름다움이 밝혀지면서 냉냉한 현실을 따스하게 데워줄 것이다.
선배로서 예리한 촉수의 힘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기대한다.
- 시인 정노천
◇프로필
정노천(시인)
골프저널 외 다수 잡지 편집국장 역임
우리원형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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