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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열풍’ 이어져…청년층 창업자 지속적 증가

4everLove 2016. 3. 7. 01:36



기사 원본 : http://pluswater.cafe24.com/2016/03/06/%ec%b2%ad%eb%85%84%ec%b0%bd%ec%97%85-%ec%97%b4%ed%92%8d-%ec%9d%b4%ec%96%b4%ec%a0%b8%ec%b2%ad%eb%85%84%ec%b8%b5-%ec%b0%bd%ec%97%85%ec%9e%90-%ec%a7%80%ec%86%8d%ec%a0%81/


레미컴미디어신문 : http://remicom.co.kr




청년창업 ‘열풍’ 이어져…청년층 창업자 지속적 증가


 
 
 


30대 미만 신설법인 수 전년 대비 28.3% 증가, 30대도 7.9% 늘어나30대 미만의 도·소매업 신설법인 대폭 증가

 

[레미컴미디어=정승호 창업전문기자] 최근 창업자를 분석한 결과 장년층의 은퇴 후 창업에서 점차 청년층의 창업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신설법인을 분석한 결과 총 93768개가 새롭게 등록해 전년(84697) 보다 10.7% 증가했다.

 

또한 이 중 30대 미만의 신설법인 수는 4986개로 전년(3885) 대비 28.3%나 늘어났으며, 30대도 18921개로 전년(2418) 대비 7.9%가 늘어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청년층의 창업 열풍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6일 중소기업청 신설법인 동향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신설법인은 8210개로 드러났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140, 1.7% 증가한 수치로 1월 실적기준으로 최대치다.

 

201316938, 201416930, 201518070, 올해 18210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표자 연령 기준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증가했다.

 

40(3041·37.0%), 50(2191·26.7%), 30(1827·22.3%)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미만의 도·소매업 신설법인은 51개로 전 연령대를 통틀어 가장 크게 증가했다.

 

30대는 출판영상정보서비스업(30), 40대는 과학기술서비스업(48) 등을 중심으로 늘어났다.


정승호 창업전문기자|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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