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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광화문 쏘울메이트’, 신뢰를 바탕으로 성혼까지 이뤄내

4everLove 2016. 3. 25. 04:35


기사 원본 : http://pluswater.cafe24.com/2016/03/24/%ec%97%85%ec%b2%b4%ed%83%90%eb%b0%a9-%ea%b4%91%ed%99%94%eb%ac%b8-%ec%8f%98%ec%9a%b8%eb%a9%94%ec%9d%b4%ed%8a%b8-%ec%8b%a0%eb%a2%b0%eb%a5%bc-%eb%b0%94%ed%83%95%ec%9c%bc%eb%a1%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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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광화문 쏘울메이트’, 신뢰를 바탕으로 성혼까지 이뤄내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만남 주선, 네트워크를 통한 어드바이스로 결혼까지 성공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남자와 여자, 두 사람이 만나고 소중한 사랑을 키워나가면서 평생의 동반자가 되는 결혼을 하게 된다. 그리고 정식으로 혼인을 맺게 되면 백년가약’(百年佳約)을 맺고, ‘백년해로’(百年偕老)를 하게 된다. 이렇듯 평생에 한 번 있는 결혼을 두고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는 말로 모든 것을 표현한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결혼. 평생의 배필과의 소중한 만남에서부터 결혼까지 신뢰를 바탕으로 성혼을 이뤄내는 결혼정보회사 광화문 쏘울메이트가 화제다.

 

광화문 쏘울메이트는 지난 20113월에 시작해 짧은 시간 안에 회원수가 증가하면서 많은 커플들의 성혼까지 이뤄냈다.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결혼 성사율이 높은 이유는 박정현 대표의 사업 철학에서 찾을 수가 있다.

 


그 동안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면서 박정현 대표는 여유로운 마음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배우게 된다. 그리고 콩 한쪽도 나눠먹자는 삶의 철학을 바탕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는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인 중에 좋은 사람을 연결했는데 두 커플의 결혼이 성사됐다. 그 때 결혼한 커플은 현재 각각 캘리포니아와 대구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 일을 계기로 주변에서 결혼정보회사를 해보라고 권유를 했는데 박정현 대표는 경험이 없는데 이 일을 어떻게 하느냐 만류를 했다. 하지만 주변에서 경험이 별 것이 있느냐 우리가 살아온 것이 경험이지 하며 힘을 불어넣어준다. 고민은 거듭하던 시기에 또 두 커플의 결혼을 성사시키며 용기를 얻게 되고 본격적으로 광화문 쏘울메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박정현 대표는 결혼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혼이라는 신성한 일을 한다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일이니깐 최선을 다해보자 마음을 먹었고 이 일을 시작하는 동기가 됐습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처음에는 광화문에서 사업을 시작했지만 천주교인인 박정현 대표는 이왕이면 신앙생활도 하고 봉사활동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으로 남산이 바로 보이는 명동으로 사무실 개설했다.

 

광화문 쏘울메이트는 현재 국내 결혼만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는 모든 신원이 확실한 사람들을 바탕으로 맞춤형 분석을 통해 두 사람의 만남에서부터 성혼까지 이뤄내고 있다.

 

짧은 기간에 많은 성혼을 이뤄낸 데에는 박정현 대표의 진심이 회원들에게 전달된 것이 주요했다. 현재 많은 결혼정보업체들이 있지만 좋은 말들로 회원들을 현혹해 회비만 받는 것이 아닌 진심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그녀가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맞춤형 만남을 하고 있으며 업체를 떠나 괜찮은 분들을 만나 결혼이 성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박정현 대표는 생에 동반자를 만나 알콩달콩 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경험을 총동원해 회원들에게 어드바이스도 해주고 이야기하면서 도움을 준다. 그녀는 결혼정보업체를 떠나 큰 언니, 누나처럼 거리감을 두지 말라는 말로 회원들에게 강조를 한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다양한 상담을 해주고 있고 카카오톡(KakaoTalk)을 통해 답답하면 언제든지 차 한잔 마시러 오라며 소통의 문을 열어두고 있고 회원들에게 진심을 전달하고 있다.

 

박정현 대표는 옛말에 두 번 결혼을 성사 시키면 천당을 갈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내가 이 일을 하면서 계속 결혼을 성사시킨다면 그 또한 큰 보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로 인해 결혼을 해서 잘 살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뿌듯한 마음을 듭니다. 그 동안 여러 건 성사시켰고 보람도 느끼고 있습니다.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결혼식 때 입장하는 것 보면 내가 더 기쁘고 신혼여행 다녀왔다고 전화가 오고 잘 살고 있다고 연락이 오면 이 일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회원들도 많이 늘었지만 건물 내 공간이 협소합니다. 그래서 향후 건물 전체 하나를 다 사용할 것이고 돈이 없어 결혼하기 힘들어하는 남녀들을 신경 쓸 예정입니다. 힘든 분들도 회원을 모집해서 회비를 받는 것이 목적이 아닌 성혼을 통해 행복한 삶을 찾았으면 합니다. 저는 광화문 쏘울메이트의 회원들은 성혼을 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습니다. 나중에 명동의 박 원장하면 결혼을 성사시키는 사람으로 유명했으면 합니다. 나는 죽을 때까지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성사하기 위해 얼마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는 돈이 전부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것이 너무 좋고 그런 생각으로 운영 중할 계획입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양수 기자|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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