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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색채의 마술사’ 오준원 화백, 다음달 개인전시회 개최

4everLove 2016. 4. 13. 04:04


기사 원본 : http://pluswater.cafe24.com/2015/10/08/%eb%af%b8%ec%88%a0-%ec%83%89%ec%b1%84%ec%9d%98-%eb%a7%88%ec%88%a0%ec%82%ac-%ec%98%a4%ec%a4%80%ec%9b%90-%ed%99%94%eb%b0%b1-%eb%8b%a4%ec%9d%8c%eb%8b%ac-%ea%b0%9c%ec%9d%b8%ec%a0%84/


레미컴미디어신문 : http://remicom.co.kr


[미술] ‘색채의 마술사’ 오준원 화백, 다음달 개인전시회 개최


 
 
 


사진=오준원 화백.

 

1111~17일 서울 인사동 사거리 미술세계 3층에서 진행자연정신주의 창시자오준원 화백만의 색채예술 선보일 예정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자연 안에서 떠오르는 감흥을 즉흥적인 에너지로 전환해 아름다운 색으로 작품을 그려내는 색채의 마술사오준원 화백의 개인전시회가 다음달에 개최된다.

 

자연정신주의(Natural and Spirit) 창시자인 오준원 화백이 오는 1111일 개인전시회를 열고 색채예술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준원 화백의 이번 개인전시회는 11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동안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사거리에 위치한 미술세계 3층에서 진행된다.

 

오준원 화백의 그림은 맑고 밝으며 깨끗함을 가진 영혼의 색채로 자연의 심오한 아름다움을 담은 예술이다.

 


사진=농촌.

 

또 섬세한 선의 조화와 질감과 색채들이 어우러진 작품들은 감상자들에게 신비감을 자아낸다.

 

오 화백이 추구하는 것은 자연 그대로인 것을 사랑의 이름으로 영혼을 이야기하며 대자연속에서 자신이 체득한 깨달음의 독특한 조형언어와 조형어법으로 창출시킨 유여의 자연 정신세계와 연결된다.

 

오 화백의 시리즈 작품들은 오랫동안 자연을 관조하면서, 자연과 대화하고, 자연과 깊은 호흡을 해오며 동일화된 작가의 정신세계가 발현된 산물이다.

 

또한 대자연을 바라보는 오 화백의 눈은 삼라만상의 우주를 통해 그 속에 내재된 요체미를 발견하는 혜안을 지니고 있다.

 


사진=영원한 사랑.

 

그러한 혜안은 본질적으로 자연정신주의와의 완전한 합일이다.

 

오 화백의 작품 세계는 특별한 연구정신과 철학적 사상으로 서구문명과 동양 사상의 접목을 통해 대우주 속에 존재하는 N.S화를 통해 영원불멸의 순환을 화폭에 옮겨 놓았다.

 

오 화백은 선의 최상위인 진선미의 개념을 연구해 가면서 글로벌 미술시대에 가장 한국적이며, 또한 세계성을 획득하고 있다.

 

한국이 낳은 위대한 아티스트로 Spirit Naturalism의 창시자 오준원 화백의 예술 세계가 더욱더 세련되고 멋진 마음의 문화세계가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작품을 통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자연을 담고 사랑과 희망이 담긴 좋은 작품으로 남겨질 것이다.

 


사진=시골찬가.

 

전시 안내

전시명 : 오준원 화백의 개인전시회

전시장 : 미술세계 3(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사거리)

전시기간 : 20151111()~17()


최양수 기자|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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