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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칸(KHARN) 창간호 발행…토털 냉·난방공조 전문 월간지 탄생

4everLove 2016. 4. 18. 01:33


기사 원본 : http://pluswater.cafe24.com/2015/11/07/%ec%b6%9c%ed%8c%90-%ec%b9%b8kharn-%ec%b0%bd%ea%b0%84%ed%98%b8-%eb%b0%9c%ed%96%89-%ed%86%a0%ed%84%b8-%eb%83%89%c2%b7%eb%82%9c%eb%b0%a9%ea%b3%b5%ec%a1%b0-%ec%a0%84%eb%ac%b8-%ec%9b%94%ea%b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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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칸(KHARN) 창간호 발행…토털 냉·난방공조 전문 월간지 탄생


 
 
 


사진=‘(KHARN)’ 창간호 표지 사진.

 

폭넓은 정보 제공과 쓴 소리를 마다않는 전문잡지가 필요성에 의해 전문 월간지 발행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국내 냉난방·공조분야 업계의 입장을 대변하고 올바른 산업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토털 냉·난방공조 전문 월간지 칸(KHARN/ 대표이사 겸 발행인 : 강은철 · http://www.kharn.kr )이 창간했다.

 

KHARNKorea Heating, Air-conditioning, Refrigeration & Renewable heat energy News의 약자로 냉난방·공조시장 활성화를 위해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쓴 소리를 마다않는 전문잡지가 필요하다는 관련업계의 염원에 힘입어 첫 발을 내딛었다.

 

우리나라 냉동공조산업은 지난 20079조원대 생산량에서 IMF와 외환위기 등을 거치면서 부침을 겪기도 했지만 2014년 기준 10조원 생산량을 기록, 꾸준히 성장세를 지속하며 세계 4위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가전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냉장고, 에어컨 등을 빼면 사실상 우리나라 냉동공조산업은 세계 4위라고 공언하기에는 부끄러운 부분도 있다.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의 공조기업이 3~4개에 불과하고 난방분야 대표주자인 보일러기업까지 합치면 7~8개사로 늘어나긴 하지만 여전히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

 

이런 업계의 상황을 타계하고 바른 성장을 위해 전문잡지로서 힘찬 행보를 시작하고 있다.

 

KHARN()이 미래다

흔히 칸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바로 칭기즈칸이다.

 

다시 말해 황제를 뜻하는 단어이자 전 세계를 호령했던 인물인 만큼 냉난방·공조산업의 칸이 되겠다는 우리의 의지와 우리나라 냉난방·공조기업들이 전 세계를 호령하는 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토털 냉·난방공조 전문 월간지 칸에 담겨 있다.

 

칸의 의미를 되새겨보면 미래가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고 우리나라는 점점 아열대기후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몸소 느끼며 점점 짧아지는 봄과 가을을 체감하고 있다.

 

냉난방·공조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뜻이다.

 

특히 지구온난화를 늦추는 방법으로 전 세계에서는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데에 혈안이다.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도 있지만 우리 실생활에서 가장 밀접한 냉난방을 해결할 수 있는 태양열, 지열, 목재펠릿 등 신재쟁열에너지도 있다.

 

이를 모두 아우르는 언론이 칸이다.

 

환경을 짓누르며 산업을 성장시켰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유럽을 필두로 세계시장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방안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아직 완전히 틈이 벌어지지 않은 영역이자 모든 국가에 열려있는 또 하나의 기회다.

 

토털 냉·난방공조 전문 월간지 칸이 모두 함께 개척해나가고 싶은 미래다.

 

칸은 전 지구적인 문제점을 다룰 예정이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열에너지산업 활성화에 칸이 주역으로 우뚝 거듭나는 동시에 기업들과 Win-Win하는 언론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양수 기자|remico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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