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준원 화백.
11월
11일 오프닝
행사 마련,
11일~17일 서울
인사동 사거리 미술세계 3층에서
진행…‘자연정신주의
창시자’
오준원
화백만의 미술 세계 선보여
[레미컴미디어=최양수 기자]
자연정신주의(Natural
and Spirit) 창시자인 오준원 화백의 개인전시회가
11월 11일부터 일주일 간의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자연 안에서 떠오르는 감흥을 즉흥적인
에너지로 전환해 아름다운 색으로 작품을 그려내는 ‘색채의 마술사’
오준원 화백의
N.S
WORLD EXHIBITION 개인전시회는 11월 11일 오후 6시에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17일까지 일주일동안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사거리에 위치한 미술세계 3층에서 진행되며 오준원 화백만의 자연과
작가정신의 합일을 보여주는 색채예술의 진수를 선보였다.
오준원 화백은 서구 문명과 동양 사상의
결합을 통해 도출되는 대우주의 자연화를 보여줘 자연과 인간의 합일된 영원불멸의 순환을 작품에 담았다.
이 연구를 오 화백은 ‘획기적인 미술’로 표현한다.
오준원 화백의 N.S
세계를 담아낸 그림은
맑고 밝으며 깨끗함을 가진 영혼의 색채로 자연의 심오한 아름다움을 담은 예술이다.
또 섬세한 선의 조화와 질감과 색채들이
어우러진 작품들은 감상자들에게 신비감을 자아낸다.
오 화백이 추구하는 것은 자연 그대로인 것을
사랑의 이름으로 영혼을 이야기하며 대자연속에서 자신이 체득한 깨달음의 독특한 조형언어와 조형어법으로 창출시킨 유여의 자연 정신세계와
연결된다.
오 화백은 “서구 문명과 동양 사상의 결합을 통해
도출되는 대우주의 자연화를 보여줘 자연과 인간의 합일된 영원불멸의 순환을 작품에 담았습니다”고 작품의 세계를
밝혔다.
여기서 N·S(Natural
and spirit)가 탄생하는 토대가
됐다.
오 화백은 N·S라는 이니셜을 설정했고 자연과 작가 정신이
결합돼 자연 정신주의(Spirit
Naturalism)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새로운
예술(미술)을 창시하게 됐다.
오 화백의 시리즈 작품들은 오랫동안 자연을
관조하면서,
자연과
대화하고,
자연과 깊은 호흡을
해오며 동일화된 작가의 정신세계가 발현된 산물이다.
또한 대자연을 바라보는 오 화백의 눈은
삼라만상의 우주를 통해 그 속에 내재된 요체미를 발견하는 혜안을 지니고 있다.
그러한 혜안은 본질적으로 자연정신주의와의
완전한 합일이다.
오 화백의 작품 세계는 특별한 연구정신과
철학적 사상으로 서구문명과 동양 사상의 접목을 통해 대우주 속에 존재하는 N.S화를 통해 영원불멸의 순환을 화폭에 옮겨
놓았다.
오 화백은 선의 최상위인 진선미의 개념을
연구해 가면서 글로벌 미술시대에 가장 한국적이며,
또한 세계성을
획득하고 있다.
한국이 낳은 위대한 아티스트로
Spirit
Naturalism의
창시자 오준원 화백의 예술 세계가 더욱더 세련되고 멋진 마음의 문화세계가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작품을 통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자연을 담고
사랑과 희망이 담긴 좋은 작품으로 남겨질 것이다.
◇전시
안내
전시명 :
오준원 화백의
개인전시회
전시장 :
미술세계
3층(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사거리)
전시기간 :
2015년
11월 11일(수)~17일(화)